이달 27부터 전자책도 도서정가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각서점에서는 50% 정도의 할인을 하는 곳이 많네요

할인율이 높아서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할인하는 맛에 책사는 버릇이 들면 

할인 없이 정가로 판다면 선듯 구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높아지는 대신 전자책으로 나오는 책들이 늘어난다면 더 좋겠다 싶지만

판매가가 높아지더라도 딱히 전자책 발매가 늘 것이라는 보장이 없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