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수한 2개 중에

하나는 V1 리더하고 많이 비슷헌데 FM라디오가 없고 배터리가 2400mAh으로

동영상이 4-5시간밖에 안가네요.

책보면서 음악만 들으면 7시간은 갑니다만

4000mAh하고 비교할때 가용시간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허나 V1보다는 펌웨어가 최적화가 잘된편이라서 약간 빠르게 느껴지고

뒷배경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좀더 나은것 같은데

기능버튼의 설정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큰버턴을 책을 넘기는데 쓰는게 아니라 다른 기능을 위한 버튼이었고

작은 버턴이 책을 넘기는데 써서 조금 불편하네요.

그리고 PDF파일의 경우 문서 한장에 한페이지면 큰 문제가 없는데

두페이지를 문서 한장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넘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또하나는 Hipstreet 이북리더인데요.

이건 참 에러네요. 화면 밝기 설정을 제대로 못해놨는지

굉장히 어두침침한 편입니다.

감압식이라서 터치는 제대로 되는편인데 개인적으로 V1이 처럼 버튼으로 하는게 정말 편하지

터치방식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차이겠죠~~ ^^;

그리고 UI도 화려하긴 헌데 제가 원하는 방식도 아니고

조금 장난감 같습니다.

이북의 UI는 단색으로 해야지 좋은것 같습니다.

이건 FM라디오가 내장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깔수 있구요.

가격도 약간더 나갑니다. (북미쪽에서는 이게 120달러정도 합니다~)

허나 V1리더같이 단순하게 되 있는게 책읽기는 편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