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놓고 나니 잘 보지 않는 군요....
2012.03.22 00:55
어떻게 잘 보게할 수 없을까 싶어서...
만화책을 넣어서 보고 있습니다...
전에...흠...닉네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그 파일 두쪽을 분할시켜준다고 하는 프로그램 써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보지만...자기 직전에나 조금씩 볼까 평소에는 거의 안보네요...
3g 모뎀을 떼어냈더니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가네요...
전에는 그냥 안쓰고 둬도 몇일 지나면 방전되었었는데...
지금은 충전 마지막하고 3g 모뎀 떼어내고 지나는 동안 딱한번 충번했습니다...
그래도 배터리가 많이 남았네요....
배터리 먹는 주범은 주범인가 봅니다...
쓰면서 불편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음악듣는 프로그램이 그지 같다는 거랄까요...
뭐 옵션 조정할 수도 없고...무작정 폴더에 있는것만 들어야 하네요...한곡 반복 기능도 없고....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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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모어
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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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a
03.24 16:10
음악듣는 것을 e-book reader로 쓴다는 것에 조금은 불만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e-ink reader는 본질에 충실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mp3니 뭐니 해서 다른것도 해줄거면
결국 좋은 음원칩이냐 아니냐에 가격이 차이나기 시작하고 왠만한걸로 만족 못하는 사람들은 아이패드 사야 하고
아이패드 산 사람들은 이거 왜이리 무거워... e-ink와 다른 LCD에 조금은 답답... 결국 이도저도 아닌...
그래서 음악 듣는건 전화기로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화기가 flac을 지원해서 들을만 하더라구요. 안그랬으면
쓰던 전용 audio player썼을 겁니다.
비스킷 말씀이시죠? 사실 정말 보고 싶은 책이나, 보기 편한 책이 한 두권이라도 들어있어야 보더라구요. 만화책은...보다가 순간 스토리를 놓치고 피곤하고 이러면 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