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본당


쓰던 태블릿을 다 팔고...


손을 털고 나니...손에 뭔가 집을만한 것이 필요하여


잠자고 있던 비스킷을 깨웠습니다...


배터리가 없더군요.......


아까전부터 계속 충전하고.....


켜보니 배터리 만땅이네요....


당분간은 독서생활좀 해볼까 합니다...


오늘 위아자 나눔장터였나....월드컵경기장 앞에서 하던 행사를 다녀왔는데


사고 싶은 책들이 많더군요....


사려고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아 집에 있는 책도 다 안 읽었는데...이걸 내가 왜 사고 있는건지....


비스킷 살때 받았던 무료책들부터 먼저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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