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본당


전설의 소리북잉크 유저라고 할까요..어떤분은 듀크 뉴켐 포에버~ 당 이라고 까지..하시던..(결국...초기2차례 예판소동이후.. 사라진)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소장용은 아니고..한주에 서너번 그래도 사용해보는..(가끔은 동영상도 보는..ㅎㅎ)

초기에 ...급흥분..퐈이어~ 해서..모바일리드같은 외국포럼에도..발영어실력으로 소식 서너개 올리기도 했었죠..wince5.0체제의 단말기이고..

 

그후에 6인치급 단말기 4-5종 정도 사용했고 가장최근이 NST였습니다. 결국 킨들류는 사용못했구요..(외장메모리 확장성을 중요시했던 터라..외장메모리를 허용치 않는 기기들은 .. 심리적으로 발로챴더라는..;;)

외장메모리(16기가)에...개인적으로 소장한 책들..스캔본으로 이미 정리해두고..책들을 동네 모 할머니께..폐지수집보탬으로 몇번 드려서..그런 자료보기..그리고 PDF들..웹상에서 구한 잡지들..뉴스클리핑(칼리버.LEC.코믹포터블등이용)등의 것을 주로 활용할목적에 구입한 전자책보기용도...인데..이모두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기기는 국내용으론 아직아쉽죠..각 서점들마다 고유drm이 다르고.. 앱들도 별개라서..

오래전엔 돈주고 전자책구입해서 PC에서 보던내용 굳이 단말기로 보려고...캪춰링(;;)까지 했던 기억이..;;

요즘에야 epub drm및 adobe drm등등..단말기에 다운되는 시기가 정착되긴 했지만..실제 구입해서 보고 싶은 책들은 많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고..

 

단말기성능이 올라가긴 했지만..그래도 책보는 아날로그의 느낌은 초창기보다 그렇게 발전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버튼 터치의 수고가 아날로그틱해서 좋다는 분들도 있고.. 요즘 전자종이북 터치의 대세인 적외선터치방식이 좋다는 분들도 있고... 편해진것은 맞지만..그래도 뭔가 아쉽더군요..

 

종이류라고 굳이 생각해서... 야간에도 보려고..휴대용 LED스탠드도 샀고...자꾸..부가되는 기기들..;;

넘김속도가 아쉬워서...대체하기 위해..N90류의 큰 화면을 구입하기도 했지만..

책읽으려는 목적에 많이 사용하고 있진 못한것 같아서..자책중..;;

 

요즘 나오는 기기들...다양성을 추구하려는 시도..디버전스가 낫다는 지론...각 개인의 취향 .. 선택과 집중이겠지요.

(모든 전자제품 살때...기준이긴 하겠지만) 자신의 기기구입 목적에 집중하기는 ..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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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NST...미라솔 교보이북...등등..

 

안드로이드버전이..T1이 높아서..루팅고려하신다면 T1이 나을수 있으나..사용하시는분들의 말씀처럼...메모리부족문제나 기타 설정조작이 좀 더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전체 리프레시구요.. 누크심플터치(NST)는 부분리프레시이고..패널자체는 펄패널16계조로 같은걸로 알고.. 누크심플터치폰트가독성이 펌웨어에서 좀더 올려준 걸로 압니다(사용자였음)..

다만..루팅하면..본래 읽는 용도외의 것들에 관심이 갈지도 몰라서..이것도 저것도 되지않을 수도 있죠..

루팅후..배터리소모가 좀더 많아지구요..(킬러앱을 설치해야함..ㅠㅠ)

여차저차...단말기 가격이 결정적으로..영향미치는데..

이부분에서 중국산 "한왕" 제품들이나 대만산 제품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가격차원에서는..킨들여파로 인해서인지..

크게 메리트는 없어졌지요..;;(중국산이라고 모두 싼게 아니라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서나 스캔물 보려는 목적이라면...아무거나 중에서 싼놈으로..하는게..정답이겠죠..

국내 이북컨텐츠가 아직도..지지부진하다고 생각되어서리.. 전자책도서관 대여도 많이 사그러들었다는(북큐브초창기때가 전자책대여에 관해 좋았죠..;; 교보계열 전자책대여는 아직..많지 않고..)

컬러전자종이북이 엑타코..및 중국에서 나오고 있고..또한 대체 디스플레이들이 역시..조금씩 나오고 있으니..올해는 어떨런지 기대만 될뿐입니다..(매년그랬듯이..)

개인적으로...픽셀치가 보다 양산되었으면..ㅠㅠ 미라솔은 너무 단가가 비싼듯하고.. 리퀴비스타기술은 삼성이 흡수했음에도..아직 지지부진한 것 같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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