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roject Phase 3계획 및 STUFProject Phase 2 DIY의 계획..
2016.07.05 22:37
아시겠지만
DIY Tablet은
Phase 3에 들어가는 작업이 아닌 Phase 2의 파생작업중에 하나입니다.
즉 Phase 3에 들어가기 전의 Modulization관한
Proto Type을 만드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현재 난이도가 있었던 Modulization의 전파인증에 대한 부분을
아마도 미래창조부 및 정보통신부와 연계해서
풀겁니다.
이것이 어떤것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기가 쉽지 않지만
해당 사항에 대한 인증규제 철폐에 대한건 빠르면 7월 중순중에 마무리 될수도 있습니다.
STUFProject Phase 3의 Modulization의 경우 이미 기본 아이디어에 대한건
끝나 있는 상태입니다.
대강의 PCB Layout에 관한것 역시 끝나있는 상황이구요.
이에 따라 실제 기획에 들어가는 건 올해 9월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이건 Kickstarter 형식을 한국에서 할 생각은 없고
구글과 연계가 될 경우에는 국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친거겠지만 크크크크~~)
Phase 2 DIY의 경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나가겠지만
차기작이 아닌 수정판의 경우 내부는 그대로 겠지만
아예 하우징 자체를 바꿔서 출시 될겁니다.
단 될수 있으면 뒷판만은 기존 DIY판 및 DIY 수정판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어찌되었던 대략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구요.
이제 STUFProject DIY Tablet이 들어오니 속은 편합니다.
크크크크~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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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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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7.05 23:52
안정화의 경우 현상태로는 아예 OS버전을 올리지 않는 이상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의 경우 Windows랑 많이 비슷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시켜서 OS의 용량을 늘려나가는 방식을 취하니까요.
즉 해당 어플들을 업데이트 하시지 말고 쓰세요라고 하고 싶은데 아시겠지만 그러면 구동되지 않는게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구글Playstore및 나머지를 모조리 지워버리세요라고도 할수 없습니다.
킷켓의 경우 디폴트상태 즉 OS상에서 어플이 전혀 없을시 가장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누적 업데이트가 쌓일 경우 이걸 해결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 역시 업데이트가 계속 되고 있는 과정이라서 말이죠.
안정화, 안정화가 필요합니다. ^^ 생각보다 안드로이드가 윈도우와는 전혀 다른 물건이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먹통이 3번 되어서 다시 리붓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