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력 및 경력를 두가지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3.10.03 01:41
STUFP관련일을 하게 되면서
약력 및 경력을 각기 분야에 맞춰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제 전공분야로 제출하는 약력 및 경력은
어느 대학원 졸업했고
Pubmed를 근거로 제가 관여했던 논문들
(1저자나 공저물건들)
특허
그리고 관련분야로 강연했던 이력을 가지고
CV를 제출하고
타블렛쪽의 경우
공통적으로 대학원 학력부분은 표기하고
캐나다 중등교사 자격하고
타블렛쪽에 관련된 특허부분 및
여러회사에 현 기술자문에 대한 경력과 STUFP의 총괄 책임자라는
CV를 제출합니다.
재미있는건 이 두개를 절대 합칠수 있다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뭐 타블렛쪽의 경우는 제가 뭐하는지는 밝히긴 하는데
제 전공쪽의 경우 타블렛 관련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이게 참 제 몸이 두개는 아닌데 두명의 다른 사람인듯한 느낌입니다.
커헉~~ -_-~~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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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10.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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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10.03 02:45
이러다가 안철수 씨 짝 나시겠네요. 의사 경력 + 컴퓨터 백신 개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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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0.03 18:07
안철수씨에 대한 이야기는 흠... 전 그정도도 못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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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03 02:55
안드로이드 완벽 치료에 목적을 둔 공공 의약학의 생태계 분석.
뭐 이런 분야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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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0.03 06:13
요즘 IT + CT => ICT
이런 컨버전스가 유행이잖습니까~? ㅋ
(근데 써놓고 보니 울 회사 이름의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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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3 09:46
ICT까지는 괜찮은데 한 비트 삐끗해서 ICU로 가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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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0.03 17:19
한번더 ICU가면 이혼하겠다고 하더군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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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4 03:45
ICU 한번 가 본 적 있어요. 사람이 갈 곳은 아닌듯. 아 그 친구는 거기서 못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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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
10.03 23:43
멋지네요. 화이팅 입니다.
그러다 정말 몸 두쪽 나시는;;;
건강 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