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람들이 STUF Project 제안서 내용을 이해 할지 두렵네요.. -_-~~
2014.08.13 15:39
가제안서는 써놓긴 했는데
이게 이해를 쉽게 해서 쓴건지 아니면
너무 어렵게 쓴건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어차피 공개 제안설명회에 이해하기 쉽게
PPT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긴 하겠지만
아예 요약본을 따로 만들까요?
에고고고...
이건 뭐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넣어서 압축을 시켜 놓은 거라
-_-~~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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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28
08.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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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k
08.14 02:54
실제론 스펙과 제안서 또는 홍보글의 요약본, 테스터 체감 후기, 글구 디자인과 사진빨!
요 정도로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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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8.14 09:15
실제 제안서의 핵심은 가격이 싼게 아니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과 유저 지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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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k
08.14 10:53
자원해서 개발하시는 분들은 능력과 시간투자 결심까지 가능하신 분들이 아무래도 소수이고
보통은 저처럼 열매만 신세지니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사가 일상적인 온라인 소비나 공구와
비슷한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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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8.14 15:22
AS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저지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구나. 온라인소비라고 하기는 조금 뭐하죠. ^^;
더군다나 타블렛 한대가 주식 하나와 의미가 같다보니 프로잭트 자체에 대해 사용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이걸 모르고 그냥 구입만 하면 정말 싼 타블렛을 구매했다 이상의 의미외에는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전문용어로 점철되어있는건 맞지만 찬찬히 한줄한줄 읽어보니 모두 이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