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PIPO가 나았네요.
2015.11.04 21:44
싸면 비지떡이라는 걸 실감해서
현재 죽어라하고 분석자료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대야 될지 감이 안잡히고 있스비다.
하드는 하드대로 뻥뻥 터져나오고
소프트야 STUFProject Phase 2 Tablet 최종펌웨어를 참조한듯한 느낌이 드는 타블렛도 있어서리
다시 수정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시간과 노력의 싸움이긴 헌데요.
제가 최종양산과정동안 몇일동안 중국에 있어야 하는지 감이 전혀 잡히질 않습니다.
더구나 하드자체는 바꾸어야 하는데
여기서 불필요한 뒷판과 앞판의 연결부분 대한걸 하나하나씩 주고
작업지시에 만들어야 하고
될수 있으면 적당히 분리가능하면서 덜빡빡하게 할수 있으면 좋은데요.
앵커 위치 제거 하는 작업도 생각보다 빡쌜것 같습니다.
사실 앵커의 경우 나중에 제가하면 되긴 합니다만
제가한 앵커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사포질 처리도 해야하고
3개의 뒷판도 동일 셋팅을 해야 하니까요.
어찌되었던 될수 있으면 무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할려고 하는데
뒷판이야 어차피 각오했던 일이긴 하지만
그외 작업까지 고생해야 하니 중국갔다 골병들게 생겼습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