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자쇼 이틀째 오후.... (1층 거의다 2층 절반 3층은 아직.. 사진 첨부)
2013.04.15 17:59
에고고고
웬만한 업체는 거의 다 인터뷰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업체중에 JME, iMUZ쪽은 거의 다했고
Archos, Pipo, JXD, Coby와 같은 업체들도 인터뷰 했습니다.
그외 나머지 많은 업체도 했구요.
물론 Rockchip도 인터뷰를 하긴 했는데
문제는 그쪽에서는 제가 무슨 질문을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딴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질문의 요지자체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테크니컬한 스탭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인터뷰할때 어려운 점이 오후타임에 들어났습니다.
뭐냐하면
한국에서 왜 인터뷰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와
경계를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KPUG사이트를 보여줬더니 이 사이트는 왜 스폰서가 없는데??라는 질문을 많이 하더랍니다.
왜 유저들이 돈도 안받고 이런일을 하는데라고 하네요..
그 다음에 아 그런군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군요.
리포트를 하기는 하는데 Press급이긴 합니다만
STUFP를 위해서 소규모 타블렛도 구매해야 하기에 이것 역시 물어봐야 합니다.
거기에 펌웨어도 만들기 때문에
그네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이해를 못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더구나 자비들여서 가는거니까요.
어찌되었던 참 재미있습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저런 곳에 가보고 싶지만....
국방부에 메인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