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 대책 모임


아시겠지만


이번에 중국에 STUFProject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QC를 진행하기 위해


갔는데


약간 충격적인건 이렇게까지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한 경우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충 공장이나 보고 계약만 끝내고


놀다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지 아니면 영업팀만 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조금 의외였습니다.


하긴 공장에서 머물면서 양산샘플에 대한 지시사항 하나하나씩 체크하고


요구사항을 직접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다루어 가면서


문서가 아닌 형태로 온 예는 아마도 대기업 수준이 아니라면 거의 오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하드웨어정도야 있으니까 하겠지만


소프트웨어까지도 펌웨어 만드는 소프트웨어 팀에 가서


그것도 몇만대하는곳도 아닌데


일일히 하는건 중국사람들도 신기했나 봅니다.


현재 거의 그쪽회사에 상주하면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STUFProject에서 제 역할 뭘까 고민해 봤는데


시스템 엔지니어쪽에 더 가깝더군요.


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설정방향과


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엔지니어 및 제 생각을 통합해서


수정사항을 해당업체에 지시하고


제대로 수정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는 뭐


그런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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