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블렛 시장도 상당히 재미있게 재편될것 같네요.
2014.10.24 12:17
심천갔다와서
느낀것 그리고 각 회사의 타블렛 라인업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라면 Allwinner가 타블렛계의 Spreadtrum처럼 남고
RK쪽과 MTK가 Wifi와 3G를 양분하던지
아니면 둘다 싸우던지 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인텔이 휩쓰는 그런 상황이 2015년도에 전개될듯 합니다.
단 이야기 드렸지만 마소가 8인치이하급에서
안드로이드를 압박할만한 체계를 Windows 구축할려면 시간적으로 꽤 많이 걸릴듯 하고
내년도에 인텔에서 안드로이드 커널을 어떤방식으로 공개하느냐에 따라서
STUF Project의 대한 방향도 많이 달라지게 될듯 합니다.
즉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나 윈OS중에 어느 한쪽이 솔리는 현상은 없어 보이지만
칩에 한해서는 인텔의 의향에 따라 10만원대 이상의 기기에서는
인텔의 완전석권이냐 중국 AP의 선전이냐가 내년 하반기쯤 나올듯 합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중국 AP가 시장을 완숙하게 만들어 내고
그걸 인텔이 낼름 잡아먹는 구조는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