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맛있겠어요 츄릅....

아 먹으로 가고 싶은데.. 그럼 항공권 부터 알아봐야 하는 거 군요... ㅜㅜ

아... 한 2년만 빨리알았어도 ^^;;;

전 파리가서... 젤맛있게먹은게... 베트남쌀국수였네요 ㅠㅠ;;

또 가고싶어요 ㅠㅠ

오페라 근처에도 삼태랑이라는 라멘집이 하나 있습니다.  ^^;

파리는 역시 쌀국수죠.  나름 본국(베트남) 못지 않은 맛이 납니다.

(식민지 시절에 제대로 수입된 케이스라...)

와우 첫번째 사진, 스마일맨마크로 가리셨군요! 

사진을 안보더라도 떠오르는 일본라면의 자태...

ㅠㅠㅠ 정말 먹고싶네요

외국에 10일 이상 있으면서 맨날 빵쪼가리만 먹고 지친 상태에서 동양쪽 음식을 먹었으면 할때는 괜찮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한국에 있는 일본라멘집과 비교해도 솔직히 상위 클래스에 올리기는 힘든 수준이더군요. ^^

맛있겠네요. 아..

외국에서도 사먹지 말고 거주하면서 그 지역 토산 음식 만들어 먹으면 살만합니다. 라면도 맛있지요. 일본에 살 때 눈물 흘리며 감동했던 음식이기는 하지만... 유럽와서는 검은빵이랑 "셀리양카" 라는 러시아 절임체소 스프 (일명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입맛을 뺏겼습니다.

내공이 쌓이면 버터가 맛있어 집니다. 하하.

헉. 참 멀지 말입니다.

라멘가격 만원이라해도 항공료가 150배이상 나올 것 같네요.

유로가 좀 내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도전해볼만도 할듯. 여기서 빠리 싼 티켓 잘 사면 400불 안쪽에 되더라구요.

컨티넨탈 에얼라인 헤드쿼터가 휴스턴이지 말입니다. 얼마전에 5백 몇십불 본것 같습니다.. 파리에서 벙개한번..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