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식] 전민동 챠오 레스토랑
2010.02.12 22:32
제가 손님 맞이할 때 자주 애용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깔끔한 맛과 적당한 양, 그리고 맛을 북돋아 주는 알맞은 와인을 같이 곁들여 드실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답니다.
점심 때는 주로 런치코스 A, B, C 중에 골라서 드시면 좋은데요, A의 경우 1.7만에 샐러드, 파스타, 후식(아이스크림과 마실 것)을
즐기실 수 있어요. 매주 화, 수, 목에는 특별한 브런치 메뉴를 11시부터 2시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1.5만)
사실, 1년 전만 하더라도 이 레스토랑의 여지배인과 써빙을 담당하던 여직원의 환대?에 더욱 이 레스토랑을 즐겨찾기도 했었는데요, 지배인은 특수아동교육을 전공한다며 떠났고, 여직원은 지바로 유학을 가버렸어요. 그래도 음식맛이 좋아서 계속 찾고 있습니다. :'-(
특히 가족 또는 연인과 식사를 하실 때 강추합니다. (042-863-3396)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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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맘
02.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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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2.13 15:40
오....챠오가 옮긴 거였군요.
원래 있던 자리에 그 두부집 생겨버린 거기 맞죠?
오랫만에 갔을 때 두부집이 떡하니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아쉬워했는데...
그나저나 그 매니져도 이젠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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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13 18:50
^^; 네, 원래 있던 곳엔 가원이라는 두부집이 생겼는데요. 뭐.. 두부 좋아하는 어떤 분들은 좋아하구요, 저처럼 두부 좋아하지만 그닥 안땡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암튼... 예전 매니저가 그리워요.. 제 이름도 잘 외우고 있던 매니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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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잼
02.16 20:14
한번 가보고 싶네요. 토욜도 런치코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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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
05.26 21:03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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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숙한 전민동......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