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지름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어떤 SSD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은 하도 이런저런 모델이 많아서요~ 그럼 판단이 설것 같습니다 

ssd 첨쓰다보면... 엄청빨라보이지만.. 그것도 잠시.. 근데 웃기는건 다시 하드쓰라고 하면 못쓴다네요..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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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3가 딱 2배 속돕니다. ㅎㅎㅎㅎㅎ

사타2랑 3랑 체감하기 힘들정도예요..

거기다가 원래 맥북이 3로 인식이 안되니 2랑 속도 비교할 방법도 없구요.

이제 잘 쓰는 일만 남았네요~

구입하신 SSD가 SATA3 대역폭을 사용할 정도로 빠르냐의 문제겠지요 ^^;

SATA2로 밖에 인식이 않되도 약간 SATA3모델이 빠른것 같던데요 ^^

그리고 SATA2나 SATA3나 SSD 는 체감 속도가 별차이 않나더라구요.

그냥 써보시면.. 우왕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sata2와 3가 조금 체감되던데.. 아닌가 보네요..

설정을 잘못했는진 몰라도 sata2로 쓰다가 sata3로 바꾸고나서 부팅이나 프로그램 구동속도가 약간 올라갔거든요..

맥북에서 어떤 동작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만족하실겁니다. 

현재 일반 5400rpm 짜리 사용중이시라면 뭐 비교가 안될테지요.

sata2가 3Gbps, sata3가 6Gbps랍니다. 딱 두배 맞지요. 문제는 하드드라이브 속도가 얼마나 빠르냐 인데.. 논문에서 나오는 속도는 sata3도 쓸 수도 있을것 같지만, 실제 속도는 sata1도 힘들다죠. 다만 실제 디스크 읽는 속도가 그렇다는 것이고, 사용할때 체감되는 속도는 데이타의 크기에 따라 영향이 큰 것이..

보통 sata3 하드들이 버퍼를 더 큰걸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감속도가 쬐끔 더 빠를 수 있습니다. sata2로 사용하더라도 말이죠.

그런데 SSD의 최대 약점은 write speed. :(

빨리 귀국하셔서 잘 사용하시길...

제경우 장단점은, 일단 가벼운 노트북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그리고 생각보다 체감속도 많이 빠릅니다. 단점은 용량이 조금 작다는 것? 정도 입니다. 

저도 맥북프로 유저입니다만..

얼마전에 SSD와 HDD사이에서 고민하다가 750G HDD쪽으로 갔습니다만...

SATA3가 빠르긴해도.. 실제 컴퓨터를 사용하는 패턴이 어떤지에 따라 효용성이 다르겠죠..

실제로 그 속도를 누리려면 가상메모리로서의 활용이나 SATA3 하드간 파일교환, 혹은 USB3로 통신 정도인데..

MacOSX쓰시면 윈도우처럼 "나 가상메모리 써요"하고 티내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현재도 효율적이고..)

노트북이시니 세컨베이가 아니면 SATA하드간 파일옮길 일도 없을 것이며..

USB3는 어차피 지원안하니까...

잘 하신겁니다..^^

스스디 좋죠 ㅠㅜ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아직 써 본적이 없으니 말이죠.

아직은 제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