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숨이 막힙니다.
2012.03.27 09:47
네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네가 숨을 들이 마실 때마다,
네가 무슨 말을 뇌까릴 때마다,
네가 꼼지락거릴 때마다!
네가 겸연쩍게 웃음을 가장할 때마다!
허구한날 나는 너희들을 보고 있단다.
아직도 몰라? 넌 우리 손아귀에 꽉 잡혀있다는 것을...
- 경찰
두건쓰고 한강변 달려오는데 날지 않는 새들이 주르륵 강변에 서 있더군요. 헉, 헉.
2012.03.27 09:47
네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네가 숨을 들이 마실 때마다,
네가 무슨 말을 뇌까릴 때마다,
네가 꼼지락거릴 때마다!
네가 겸연쩍게 웃음을 가장할 때마다!
허구한날 나는 너희들을 보고 있단다.
아직도 몰라? 넌 우리 손아귀에 꽉 잡혀있다는 것을...
- 경찰
두건쓰고 한강변 달려오는데 날지 않는 새들이 주르륵 강변에 서 있더군요. 헉, 헉.
법대러 살아도 흠칫흠칫하는건 필요이상으로 세상을 통제하려는 세력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