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미용실 다녀왔어요
2012.03.27 13:00
오늘 회사 일찍오래요'
인사 시켜준다고 이사님도 만나야 하니까 깔끔하게 입고오래요-_-
무슨 외주업체 직원 인사 시킬일 뭐가있다고-_-
밥이라도 한끼 사줄라나요 밥먹다 체하것다-_-
정장 꺼내 입었어요 불편해 죽겠어요-_-
내 미용실 머리비 물어내라 썩을 회사놈아-_-
월급이나 더주던지-_-
꼴랑 100만원 좀더주면서 온갖 생색은 다내내-_-
야식비라도 지원해주던가-_-
밤새다가 배고파 죽것다-_-
뭐 저야 아저씨니깐..
몇년째 고정.. 블루헤어클럽..
여기도 이젠 7천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