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앞으로 반값 등록금 기타 생활비 외치지 말아야겠네요.
2012.04.12 00:28
20-30 대 투표율 보니 기가막힙니다
특히 대학생들
그래 너네 등록금 낼거 다내고
미친듯히 빚내가면서 살아라....
집회하지도 말고 그러고 살아라 니들 자격없다
그래 그렇게 그냥 살아....그냥 세상에 불만 갖지말고 살아...너네 자격없다.
권리를 요구하기전에 의무와 책임이 무언지 아느냐....너희가 그러고도 학생인게냐...할말이 없구나..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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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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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76
04.12 00:33
선거일은 여친하고 놀이동산 가는 날이더냐? 투표도장 찍는것이 10분이 걸리더냐? 젊은이들이 이렇게 썩었으니... 취업도 더 힘들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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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4.12 00:35
투표는 권리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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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4.12 00:38
권리맞죠
이거 하나 아십니까?
합당한대가를 지불 혹은 의무를 수행해야 권리를 요구할수있는 입장이라도겨우 생긴다는것.
노는게 좋기야 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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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것도 의무가 아닌 권리죠. 하지만 눈앞에 밥상을 귀찮다고 안먹고는 드러누워서 "아~ 배고파 배고파!!"라고 인터넷에 글쓰고 앉아있죠. 일하고 돈받는것도 권리입니다. 그거 안받아도 경찰이 안잡아가요~ 하지만 돈받는거 귀찮다고 월급도 안받으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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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4.12 00:43
저는 좀 반대되는 의견입니다만...
대한민국인 정치/사회 공동체에 속해 있는 구성원이라면
해당 공동체의 구성원을 이끌 대표자를 선출하여
지도층을 구성하는데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해당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구성원이 공동체형성과정 (각종 선거)에 참여하지도 않고
그 공동체가 주는 단물만 빨아먹으려는 것은 무임승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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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2 02:58
반대가 아니고 똑같은 의견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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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누군가가 그 후배에게 "왜 정치에 관심을 그렇게 가져? 나중에 정치인 할려고?" 라고 물어봤답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너는 푸드파이터 되려고 밥먹냐?"
지 눈앞에 밥상도 귀찮다고 안챙겨먹으면 배고프다고 해봐야 다들 안들어주죠. 맛있는 반찬이 없다고? 그럼 네가 해먹든가!!! 그럴거 아니면 그냥 있는 반찬에 얼렁 먹기나 하라고!!!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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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4.12 00:40
저도 20대이지만 (투표는 당연히 했습니다만), 20대가 욕 먹어도 싸다는 주장엔 할 말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의무도 행하지 않고 입만 살아서 권리 주장만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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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04.12 00:46
저도 20대지만 투표율 정말 좌절입니다. -
505초보
04.12 00:47
반값 등록금 땜에 도심에서 시위가 있던 초창기에
아는 후배들이 그 곳에 참석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즈음에 대다수 대학생들은 그다지 관심을 갖고있지 않다는 기사를 본 것이 기억나서
당사자들이 관심이 없는데 왜 나가냐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긴 어려운게,
저도 대학생 때는 사회참여에 대한 무관심, 거부감 같은게 있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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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04.12 01:59
저도 20대로써 투표하고왔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 투표를 안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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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04.12 07:47
휴,..20대를 지나 30대 막판에...다시 20대들을 보니 참 좌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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