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한글이나 다른프로그램 사용하셔서, 5분마다 저장! 기능을 써보세요...

처음부터 MS워드에 쓰시면...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가도 복구가 되는 구조로 파일을 작성하던데요...

위로추천드립니다... 정성들여 쓴글, 날아가는 순간...아... 하는 세상을 모두 잃어버린듯한 공허한 느낌이 들죠 ㅠㅠ

끄어억~ 

이건 붕괴라는 말조차 무색하잖아요오~~~~ ㅠㅠ

헐.. 저의 패드 초기화보담 강도가 훨씬 쎈데요...

ㅋ 저런저런...저도 가끔씩, 엑셀, 한글, 캐드의 자동저장 기능을 믿고 막 작업하다가 갑자기 이상생겼을때, 작업한게 복구가 안되면 

멘붕을 가끔씩! 꼭 문서 작업은 자동저장이 있는 녀석들로 하세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토닥 토닥....^^

허걱.....진정한 멘탈붕괴를 ...ㅠㅠ 

힘내세요.... ^^

날도 더운데 폭발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ㅋ

ㄷㄷㄷㄷㄷ...

완전 초기화...

음,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아이고...  저도 서너번 경험했습니다.

말그대로 아이고 소리와 함께 얼굴 붉어지고 동공확대와 함께 눈동자의 촛점 붕괴가 시작되죠. ㅠ.-

저도 몇 번 당하고 나서는 이제 저장 먼저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글쓰기 시작하면 저장하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꼭 자동 저장 되는 기능 켜 놓습니다. 생각하느라 5초만 입력이 없으면 자동저장, 5분마다 자동저장.

토닥토닥~

다음번엔 더 멋진 리뷰가 나오겠네요.

접속 상태 양호한 날은 구글독스나 지메일로 텍스트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거의 워드패드 감성인 것 같아서요.

'수시로 저장' 이거 생각날때마다 눌러준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앞으로 얼마정도는 트라우마가 남아서 저장한다고 해도 습관이 되질 않더군요..ㅠㅠ

Dropbox추천!

아래한글 1.52.. ㄷㄷㄷ 그래도 그때쯤에 아래한글은 상당히 안정화되어있었죠. 1.0 근방에 그걸로 논문쓸땐 엄청난 수양이 필요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