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문방지[안티-글래어]는 액정의 쨍~한 느낌을 잃게 만들죠.

아마도 고릴라 글래스가 쓰였을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다이아몬드로 긁어도 기스가 안나야 하는데, 일상생활하다보면 어느새 폰에 기스가 나있죠~

조심~조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무액보가 최상이지만...

소인배라서 액보 붙입니다...

대인배 이시군요.

하지만 폰이 내 손을 떠난 순간부터는 더더더~ 대인배가 되셔야 할껍니다. ^^

예전 감압식 Palm에서야 액보가 필수였지만, 지금 강화유리 스크린에서는 굳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싸게 넥원사서 편하게 굴리고 있는 저는 별 생각 없이 액보 떼고 화사한 화면 즐기고 삽니다.

레티나까지 가지 않더라도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단, 지문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녀서인지 기스는 잘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