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기기 질문게시판으로 옮겨가야 할듯한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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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태블릿은 A/S자체가 힘들죠. A/S를 받아야 하는 기기가 중국에 가야하니까요...

공기계라고 AS 안해주는 경우는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해지했던 KT 아몰레드빔폰 프로젝터 모듈 교체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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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피처폰시절[이마저도 후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지만]에 개통이 되지 않은 단말은 정상사용 자체가 불가능 했던 기종이 몇개 있었습니다만,

옵Q2같은 스마트폰은 개통되지 않은 단말이어도, 전화/문자와 같은 통신사 망을 이용하는 서비스 이외의

WiFi, 블루투스, GPS[인터넷에 연결되어야 더 정확히 나오지만...]등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즉, PDA 단말기와 비슷한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개통이 필요합니다, 미인증단말입니다 와 같은 토스트메시지가 빈번히 발생하긴 합니다만, 대부분 비행기모드로 전환하면

나오지 않구요...

비행기모드에서도 위젯으로 WiFi,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몇 기종은 비행기모드를 해도 설정에서 켤수 있는 기종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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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Q2 사용가능성에 대하여 꼬릿말을 달자면...

물런 동영상 이것저것 변환없이 볼 수 있고 - 테그라2 칩셋이라 힘듭니다. LG에서 신경을 좀 썼다고는 하지만, 태생이 태생인지라... 아무거나 무인코딩으로 구동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MP3듣고 - 가능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인터넷도 좀 하고 - 가능합니다

그림도 좀 그릴 수 있으면 좋고 - 4인치 화면에서 손가락이나 정전식 스타일러스로 그리실 것이라면 가능합니다.

txt나 pdf 같은 화일도 좀 볼 수 있으면 -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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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탭7을 해지된 상태로 WiFi만 이용하여 웹서핑머신으로 이용해보았고,

지금 쓰고있는 LGU+ 갤스2도 개통하기전에는 공기기상태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SKT

해지된 상태의, 유심을 꼽지않은 상태의 모토글램, 갤럭시탭7,HD2 등을 잘 사용하였습니다.

KT
아몰레드빔 해지된 상태로 영화와 DMB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넥서스원 해지된 상태로 커스텀롬 올리며 잘 사용하였습니다.

Optimus Q2의 중고시세는 모르겠지만...

Optimus Q1은 3~4만원이면 살 수 있을 겁니다.

Q2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Q1에는 쓸만한 사전도 들어있고

어학사전 여러 개에 백과사전까지 들어있어서...

그것만 해도 3~4만원 가치는 할 듯 합니다

옵큐1 사용중입니다 저야 게임용이지만.^_^;

역시 쿼티 키보드 홀릭이라.. 이게 최선이지 싶었습니다 ^_^

아 공기계라고 a/s 빠꾸먹고 이런거 없습니다 ^_^;

엄청 오래된 제 안드로원도 서비스 공짜로 받고 왓었습니다 얼마전에 ^_^

단지 불편한건 심카드 슬롯이 없다보니 무적칩을 사용못하는거 정도죠

배터리조루현상은 3g가 자주 끊기는게 기기 스펙이라 그거때문에 많이 닳게 되는거고,

공기계로 쓴다면야 배터리도 그렇게 심하게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

루팅하고 커널좀 바꿔주면 대기중 배터리 소모는 거의 제로에 가깝구요.

굉장히 빠릿빠릿한 편이지만 멀티 터치가 약간 안좋은 편이라 게임같은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수평센서가 안맞아서 탬플런이나 레이싱 게임 등 할때는 좀 불편합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면 괜찮지만요.

옵큐사전은 인터넷 조금 뒤지면 큐투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키보드가 있어서 전자사전 용도로 쓰기도 좋구요. 겉보기로는 그냥 전자사전인데 핸드폰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지도..

검색할 때랑 메모작성 등을 할 때도 많이 편합니다. 에버노트 쓰기가 매우 좋더군요.

지금이야 다른 사람이 쓴데서 보내줬지만 안쓴다면 다시 에버노트 전용으로 제 손에 돌려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스펙 자체는 갤투에 딱히 밀리진 않지만 동영상쪽에선 조금 밀리겠네요. 음악감상용으로도 좀 밀립니다.

화노가 좀 있는 편이라 불편해요. 마이크 달린 그 번들 이어폰같은 것들을(4극이어폰이랬나?) 쓰면 화노가 좀 덜하다고 합니다.

체감상 기기 자체 스피커 볼륨이 좀 낮습니다. 똑같은 파일을 옵te2랑 같이 최고 음량으로 틀어놓으면 소리가 좀 작더군요.

옵빅이랑 비교했을 때도 조금 작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갤투는 실사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듣기에는 저렇다고 합니다.

유투브같은건 와이파이로 봐도 좋은 화질로는 재생이 안됐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 감상용으론 좀 부족한 물건이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저야 폰으론 동영상을 안보는 사람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았지만요.

제가 쪽지보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구하셨는지 알았어요, 중고시세는 지니님 댓글처럼 3~4만원대일텐데 아직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Q1  송료 포함 2.1만에도 최근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배터리 한개이고, 본체이지만요...    - 구입하신 회원님, 잘 활용하시길...

블랙베리 써보고 싶은데, 넘 비싸고, 마켓도 안되죠..  림이 어찌하다 이렇게 되었는지...  물리 키보드 써보고 싶네요.

물에 잠수 한번 했던, 사용상 큰 이상없는 Q2도 있습니다.  제가 함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은 한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

모르는 용어들 투성이네요 ^^;;;

오늘 집에오는길에 대리점에 들러서 잠시 물어보니

스마트폰 중고도 팔더군요

대신 Q2는 아예 안나온다는군요

중고를 사볼까 하다가 배터리 같은게 신경 쓰여서...

지금은 다시 지름심이 좀 진정이 되는거 같군요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저는 작년 이맘때 중고로 구입한 넥서스원을 공기계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손전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활용도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확장하실 수 있습니다.

PIMS는 당연히 되고 (물론 어떤 어플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달라닙니다만), 사전을 따로 다운받아 넣어놓으면 사전도 사용할 수 있고, ebook (txt 형식 포함) 넣어높고 볼 수 있고, 지도 다운받아 넣어높으면 GPS만 켜놓고 이동 중에도 지도 볼 수 있고 (물론 용량이 엄청 크니 부담되기는 합니다만), pod cast 다운받아 넣어놓으면 필요한 것들 들을 수 있고, pocket 같은 어플을 사용하면 web surfing 중 저장해 놓은 것을 여유있을 때 읽어볼 수 있고, metroid 같은 지하철 어플은 실시간 정보는 보여주지 못해도 구간 검색까지는 되고요... 그 밖에 제가 잘 모르는 다른 활용도가 있겠죠.

제일 불편한게 텍스트 입력입니다. 넥원자체가 화면이 (요즘 나오는 것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라 오타 작렬입니다.

음성 입력이 지원되는데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야만 하고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긴 문장이라면 써볼만 합니다.

Jelly Bean에서는 네트워크 연결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JB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단, 영문은 graffiti가 있기 때문에 graffiti로 입력합니다. 한글을 지원해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지원이 확대되기는커녕 더이상 어플을 개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통 업데이트가 없어요.

만일, 집이나 회사에서 wifi사용이 원활하시다면 별 불편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동중에도 꼭 데이터를 사용해야겠다면 와이브로를 사용하면 될 겁니다.

(제가 아직 해보지 않은 영역인데, 요즘 에그를 구입해서 와이브로 해보려고 장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