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노점 음식 좋아하시나요?
2013.02.05 16:03
몇년전만해도 아주 다양한 길러리 음식을자랑하던 노량진 노점 골목
요즘은 컵밥을로 많이들 변했습니다.
요즘 말 많더군요
여기서 노점 해보신분????
노점의 구조를 까내려보죠
먹거리 노점(포장마차 포함)
옷장수
양발장수
생활용품 장수
악세서리장수
대충 요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거 비교적이동이 불가하고 자리터가 많이 따지는것
먹거리죠
문제가 되는건 포장마차 밀집 지역같은경우. 그자리 자체가 상당한 가치를 갖고있는것입니다.
보통 자리 에 사장이다있죠
그렇다보니까 정말 월세내고 장사하거나 (실제로 인접한 상가 주인에게 내는경우. 전기 공급조로 비싸게 받음)비싼가격에 거래가 되죠 -_-
노점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협회러는이름으로 협회비(실제로 보호비) 말통으로 파는 물 (매우 비쌈) 요렇게 받아가죠 -_-
실제로 매출의 상당량을 요래 뜯어 가는겁니다.
그래도 철거할건해야죠 !!!
그런데 솔까말 이거 한방에 해결됩니다.
서율시애서 블럭단위로 기존 운영인에게 컨테이너 형식으로 효율 적으로 운영하면되죠 사업자 하나식등록하고 근데 근처 상가 입주민이 곱게 보지는 않겠죠 웃기는건 실제 노점 사장들도 싫어합니다 여지것 띵까 먹은것들 그리고 노점 협회에서 가만안있죠
결국 밥그릇 싸움입니다.
나머지눈 2부에 -_-
요즘은 컵밥을로 많이들 변했습니다.
요즘 말 많더군요
여기서 노점 해보신분????
노점의 구조를 까내려보죠
먹거리 노점(포장마차 포함)
옷장수
양발장수
생활용품 장수
악세서리장수
대충 요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거 비교적이동이 불가하고 자리터가 많이 따지는것
먹거리죠
문제가 되는건 포장마차 밀집 지역같은경우. 그자리 자체가 상당한 가치를 갖고있는것입니다.
보통 자리 에 사장이다있죠
그렇다보니까 정말 월세내고 장사하거나 (실제로 인접한 상가 주인에게 내는경우. 전기 공급조로 비싸게 받음)비싼가격에 거래가 되죠 -_-
노점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협회러는이름으로 협회비(실제로 보호비) 말통으로 파는 물 (매우 비쌈) 요렇게 받아가죠 -_-
실제로 매출의 상당량을 요래 뜯어 가는겁니다.
그래도 철거할건해야죠 !!!
그런데 솔까말 이거 한방에 해결됩니다.
서율시애서 블럭단위로 기존 운영인에게 컨테이너 형식으로 효율 적으로 운영하면되죠 사업자 하나식등록하고 근데 근처 상가 입주민이 곱게 보지는 않겠죠 웃기는건 실제 노점 사장들도 싫어합니다 여지것 띵까 먹은것들 그리고 노점 협회에서 가만안있죠
결국 밥그릇 싸움입니다.
나머지눈 2부에 -_-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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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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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02.05 19:06
사업자내는것도 말처럼쉬운게 아닙니다 자본금이 잇어야 내는거죠..
상거입주민이 안좋게보는 문제도잇겟지만
그렇게 컨테이너식 점포를 내어준 신대방역밑이나 기타 선례를 보자면
컨테이너식 점포를 임대받은 포장마차 업주분들이 상당금액의 권리금을 받고 매도 하는 안좋은 선례도 많이봐서요... -
purity
02.05 19:17
음... 논점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저는 '노량진 노점상 + 컵밥' 관련 이야기에서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고시생이 제일 불쌍하다'라는 시선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첨예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고 싶은 공부, 일 등을 포기하고 생존 그 자체를 위해서 직업을 택하고 일해야 했던 이들이 바라보기에 스스로가 택한 선택적 가난이 과연 너그러운 시선으로 용인될런지는 의문부호가 가득합니다. 고시생의 처지를 부득불 선택한 이들이 있음을 알며 오프라윈프리 따위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 내 책임~'류를 협오합니다만, '반영구적인 안락한 가진 자'가 되려고 선택한 '임시의 없는 자'가 된 처지에 대하여 의심없는 동정만을 주어야 한다는 것에 꽤나 큰 거부담과 반발을 느낍니다. -
김강욱
02.05 22:42
High Risk, High Return.
말씀대로 당연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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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치구에서는 구청에서 노점을 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관청 관리가 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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