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존 2500원짜리를 4000원으로 올리겠답니다.

비흡연자들 좋아하시라 비싼만큼 담배 연기 냄새 덜맞겠다 라는 심보는 버리세요 -_-
담배한값 2-3만원해도 피울사람 다피웁니다-_-

더군다나 대다수의 흡연자는 부자가아니라 서민이죠 먹고살기 힘든사람들이 많이 피웁니다 -_-


제가 흡연자라서 저정책을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왜 저는 부족한 세수를 저런식으로 뜯어 넣어야하는가 ?
국민의 소득 재산대비 세수 정책은 형편성에 이리 어긋나는가

얼마전 광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기득권은 자기 배에 기름띠 두르고 배풀지 않나 보더군요

가끔은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과거 노비와 천민 지금의 노동자들. 과연 차이가 무었인가

또얼마전에는 친구와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어머니가 처녀적에 미싱공장에서 일을 하였는데 참으로 힘들고 열악했다고 들었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친구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라 아직도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정말 많다고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어한다고.그래서 보이지 않는것이다

저는 지금 비류하지만 그래도 제이상에 불과 하지만 정말 내능력을 키우고 그릇울 키우고 나에게 기회를 주어 준다면 그럴수있는 능력이 나에게 생긴다면 최소한 내눈앞에 슬픔을 감싸고 그들에게 내일을 선물할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담배 한모금은 참으로 쓰네요

아마도 이곳에 제가 욕하는 당을 지지 하는분도있을것이고 염세적인분더 있을겁니다

가끔은 정치한답시고 목깃에 힘주고 다니는 양반들 멱살을 잡고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너희는 국민을 대표하는자인가
너희가 섬기는자는 가난한 국민인가 아니면 배부른 국민인가 당신의 눈에는 국민의 고난이 보이지 않는가


갑자기 담배 한까치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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