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디스크 MicroSDHC 32GB를 저희 회사에서 23,000에, 메모렛 제품은 21,000원대에 팝니다. 물론 VAT 포함가격입니다. 다른 물건은 모르겠지만 메모리카드같은 액세서리류는 면세점도 결코 좋을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숱같은거면 당연히 면세점이 최고입니다만.^^

삼성 MicroSD 32GB 도 네이버 쇼핑 검색 해 보시면 23000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세점은 화장품 사는 맛에 갑니다 :)

꼭 면세점이 싸다고 말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저번에 공항면세점에서 향수를 삿는데 오픈마켓보다 비싸더군요,

할인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면세점 근무했을 당시 ( 80년대 말 ~90년대 초)... 면세점에서 살 만한 품목으로는 향수/화장품, 시계, 넥타이 정도 였습니다.

전자제품으로는 당시 PENTAX 자동카메라 정도 였네요.

공항 면세점도 모두 싼 것은 아니죠..

게다가 같은 제품이라도 나라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제 기억으로는 수입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일본 면세점이 더 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키 어우............

돈주고 먹으래도 다신 못먹을거 같아요;;;

저도 현재는 매일같이 면세점에 들락거릴 수 있지만(가끔 점심을 면세점 안의 식당에서 먹습니다),

대부분 면세점보다 인터넷이 더 쌉니다.

참고로 카렌다쉬 849는 현재 인터넷에서 30,600원이네요.

 http://www.swissmall.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4

전자제품은 인터넷검색이 진리 ^^;

담배,술,화장품...이..진리라고...

일단 면세점은 보세품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스키, 외국 담배 등..

사견입니다만, 면세점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데, 한국 오픈마켓에서 파는 향수는 정품이라면 

어찌 그 가격에 유통될까? 라고 의문이 듭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지난 달에 발렌타인30년산 27만원에 풀었습니다.  ^^*

제가 정한 가격인데 출국 안하는 저는 못 산다는게 함정;;

그래도 술은 면세점이 저렴하죠...

해외에서의 금은 불순물이 많이 들어가서 가격을 많이 쳐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하지만 국내보다 저렴하니 금 밀수 같은걸 예전에는 많이 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