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황 보고드립니다.

2013.05.16 13:32

tubebell 조회:842 추천:1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클리앙에서 우연히 재목님께 선물을 받고 나서 ^^;;;

KPUG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에..... 요즘에 저는

회사 - 집 - 회사 - 집 의 테크트리를 기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아기 어린이집 보낼 준비를 하고

어린이집 보낸 후 출근, 퇴근 후 다시 찾아온 후 아기 잘 떄까지 아기랑 놀아주고.....

아기 잠들면 그 때부터 집정리......

 

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girl next door 글 적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요즘도 가끔은 그 때 얘길 하곤 한답니다.

 

요즘에는 제 블로그에도 글을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눈팅족'이 되어 버렸네요.

어느 사이트든 눈팅을 주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사 여부는 알려야 하겠기에 짧게 몇 자 적어봅니다. ^^

 

우리 아기 사진도 한 번 올려봅니다.

hanum.jpg

 

아기를 위해 블로그( http://hanum.tistory.com )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구경하실 분만 봐 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아직 테스트 글 하나밖에 없네요 -_-;;; )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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