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은 순탄하셨나요?
2013.07.22 11:15
저는 자가용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데
강변북로에서 옆 차에 의해서 튄 물이 전면 유리를 덮쳐 깜짝 놀랐구요.
외곽순환도로에서도 큰 트럭옆을 지나가다가 물이 튀어서 앞이 보이지 않아서 또 깜짝 놀랬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니 가슴 쓸어내리는 일이 많네요. -_-;;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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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2 11:45
물이 튀어서 앞이 안 보일 경우에는 강북정도면 앞길이 예측이 되서 저 같은 경우는 엑셀하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감속합니다.
그렇지 않고 덜 복잡한 일반도로에서는 브레이크 감속.
정말 급박하면 급감속해야죠. 뭐~ 미안하다 뒤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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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전 하실 때 앞 차의 앞 차까지 염두해 가면서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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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7.22 11:33
진주는 아침 부터 무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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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22 11:47
대충 구의동-용산까지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1분 지각했습니다. T_T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바로 직전까지의 정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다만 급브레이크나 핸들 조작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 액셀을 밟는 것도 안됩니다. 선택은 타력 주행 또는 약한 브레이크 가운데 하나이며, 앞차와의 거리 및 뒷차와의 거리 정보에 따라서 둘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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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여주-문막 토사유출 현장을 지났습니다. 40분 더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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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물이 튈 때 초보들은 당황하겠더라구요.
예전에 운전하면서 옆사람과 그런 얘기하고 있는데, 마침 옆에서 물이 확 튀어서 씨익 웃었어요.
오늘은 지하철도 혼잡할까봐 일찍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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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다 초중고 방학까지해서 아침 출근길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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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23 00:52
오늘 아침은 교통 대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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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3 08:47
비올땐 운전 안하는게 제일 좋지요. -_-;; 오늘 밤에 비온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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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을 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감에 의해서 전진하는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