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때 모바일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 아이팟등등 여러가지 모바일에 손을 대다가 친구의 꾀임?에 빠져서 컴퓨터 쪽으로 넘어 왔습니다.

점점 늘어가는 관심에 모바일 기기들은 줄이고 컴퓨터를 소소희 업그래이드 하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

단지 취미나 그런쪽만의 이 유로 넘어 온것은 아니였습니다.

여러 일처리를 담당하고 용돈 벌이 삼아 작업을 좀하면서 PC의 사양에 관해서는 약간 민감해 졌지요

 

 

 

첫번째 내돈으로 맞춘  PC

 

이당시 진짜 저렴한 PC조립이 목적이 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e2200PC가 수명을 다해가던 참이여서 얼렁 통장의 일부 금액을 사용하여

 

 (이때 좀 재미있는 사정으로 통장에 2천만원쯤 있었습니다. 사연은 간단하 삼촌이 주식 투자 하시는대 제 지인분이 저번에 밥을 사주면서 이쪽 계열이 좋다 하고 말한걸 전달해 드렸더니 그쪽 수익이 좀크게 나서 수익일부를 받아 왔습니다, ->그전 통장 금액은 4~5백정도 였을 껍니다. 중학교때 이리저리 아시는분들 일을 도와드리고 알바비 받은거 80%정도 저축을 하고 나머지 용돈으로 사용 하였으니까요->그후 2천중

대부분이 할머니댁 수리및 리모댈링 비용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오래된 연립빌라 여서 이리저리 수리할떄가 많다고 하셔서 그냥 드렸습니다.

좀 남은걸로 팬션 잡고 놀러 갔구요 ㅎㅎ~ )

 

조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게임을 자주 하지 않아 내장이 좋은 3870k 구입후 이리저리 40정도에 시작 

그후 2주안에 친구의 꾀임에 넘어가 배필3에 입성.... 그리고 HD6870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리 저리 몇달 잘사용 하였습니다.(슬픈건 HDD는 재활용)

하지만 역시 가족 공동이라 -_-;;; 이상한 프로그램에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까지 꼬이기 시작 결국 간단한 사무처리및 서버연습용 PC를 제작합니다.

 

 

아톰 서버로 시작한 PC 점점 이상해지는 사양? 

 

이PC가 지금 사용하는 메인의 PC의 시초였달까.....

간단한 서버및 사무용으로 만들자 해서 산업용 ITX 보드 구해다가 선물받은 쿨마 엘리트 120 케이스에 삽입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파워 램을 가지고 조립하였습니다.

몇달? 안가 점점 일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아좀 답답하다! 결국 H61 보드와 팬티엄g560 램8gb 를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내장도 쓸만하지! 어? 쿨x조x 라는 사이트에서 HD4850을 싸게 업어 왔습니다.

그후 좀 사용하다가 (모니터는 15인치 사용) VGA좀 메인PC로 바꾸어 볼까? 하고 6870과 교채

좀 사용하다가  CPU가 작업시 약간 답답하여 i3구입

(그전 CPU는 인텔보드 3만원에 구입하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램 파워 모은후 케이스 조립하여 KPUG에 15만원에 판매 하였습니다. )

이리저리 이PC는 계속 진화과정을 거쳐 케이스 말고는 원형이 남아 있지 않은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danawa_com_20130809_231819.jpg

 

물론 저기 130만원 을 다써서 저PC를 조립한것은 아닙니다 (램은 AMD 사용중이며 SSD는 830 사용중입니다.)

이리저리 우연히 부품교환 등등 사용금액은 저것보다 적습니다.

(대락 80 정도) 지금 엄청 만족중이며 더이상 바라는것은 딱하나 빼고는 없습니다.

딱 하나라고 하면 ....바로 메인보드 교체 h61이라 성능도 약간 불안정하고 내구성도 좋지 않아 눈물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사양으로 못할것은 없죠 ....

 

 

 

이 사이사이 노트북이나 umpc 맥미니등이 껴있지만 요건 패스 할까 합니다.

이리저리 생각하면 돈 많이 쓰는거 같지만 평소 나름 아껴서 구입하는 것들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개인적인 욕심? 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떄문에 부모님께 무리드린것이 아니라 제가 이리저리 알바 하고 돈모으고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결국 지금 PC 사양입니다.

12.JPG

 

사용 용도는 가끔 게임

이미지 편집 (광고용)

아버지 자료 정리

프로그램 연습

영상 편집 연습

web제작 연습

인강

web 탐색

정도로 쓰이고 있습니다.(그보다 이거 다이랙트 11이 안먹내요 ;;;)

 

 

 

ps.요즘 전자기기값보다 문제지 값이 더나가 허리가 휠거 같아요 그동안 벌어둔 여유자금 이 책 가격으로 다빠져 나가는거 같아요

ps2. 그동안 모아두었던 영수증이나 돈 입출금 자료들이 실수로 모두 버려져서 약간 멘붕에 빠져 있습니다.

ps3.좀 편하게 돈좀 입금할려고 새마x금x 에서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더니 이거 인터넷 쇼핑물 결재가 안되요 ㅠㅠ;;;

ps4.오늘 카메라 as 비용으로 20만원 나갔습니다 ㅠㅠ 렌즈 2개도 경통이 나가 af가 이상한것도 고쳐야 하지만 이것은 PASS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2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7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12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matsal 06.05 106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67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file 아람이아빠 05.27 31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0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0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5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3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4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02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1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7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2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8

오늘:
287
어제:
2,115
전체:
16,31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