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표.. 망했어요. ㅠㅠ
2014.01.07 07:17
30일 밤 9시, 2일 밤 8시네요 ㄷㄷㄷ
이거... 아들이 잘 자줘야할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명절전날 밤표는 한자리만있어도 되는데..
열심히 구해봐야겠어요 ㅠㅠ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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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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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땜시 ^^;; 안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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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8 14:38
어른들 일은 어른들께 맡기고, judy님은 후세"들" 키우는 일에 전념하시는게 어떨지. 추운날 기차타고 고생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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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07 10:18
이번에는 가족 가운데 아무도 가지 않습니다.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가족 전체가 모일만한 명분이 약해진게 원인이긴 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광주는 설에 차로 가기에는 너무 멉니다. T_T
그래서 이번 설에는 그냥 따뜻하게 이불속에서 누워 책이나 보면서 전이나 먹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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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07 11:23
아, 그리고... 기차를 타는 분들의 상당수는 아기를 동반한 경우가 많기에 애들이 그냥 자다 한 번 깨서 우는 것은 다들 당연하게 여깁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건 애가 조금 더 커서 떼를 쓰기 시작할 때입니다. 떼쓰는 애들은 울기 시작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그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젖먹이때 우는 것은 부모가 달래주지만 떼쓰는 아이는 달래기보다 윽박질러 그치게 하기에 더 우는게 길어집니다. 이 때는 폐가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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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가만히 앉아있지를 않는놈이라 문제네요 ^^;;;
밤기차라 다들 잘텐데 필시 기차안을 마구 뛰어다닐듯 싶거든요. -
하뷔
01.07 12:43
저는 올해부터 제가 모시기로 해서 안내려가도 되네요.
존건쥐 안존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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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왕복차비만 해도 ^^;
모시고 사시면 그나마 이동걱정은 없으신거니 좋게 생각하세요~ -
하뷔
01.07 13:43
모시고 사는게 아니니깐 더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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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8 14:40
"제사를" 모시기로 하신듯 합니다. 이동걱정이 없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들 집으로 오시면.. 그것이 사실 훨씬 더 큰 일이죠. 12촌까지 모이던것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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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옹
01.07 18:50
회사 명절 일정이 아직 안 나와서 전 예매도 못 했죠
그냥 입석으로 끼어 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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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1.09 08:34
예전에 보니 아이 투정부리고 울때 엄마가 열차 가장자리 빈곳에 아이 델고 나가서 엄청 뭐라하고 혼내더군요.
그 소리 들고 쫄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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