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 리메이크된 신작이 개봉 한다고 하더군요.

이영화 오프닝 을 보시면 몇가지 광고로 시작하죠..요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많은게 오버랩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전형적인 헐리우드 오락 영화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는 내내.지독한 현실풍자가 영화 내내 뭍어 있더군요.


세상은 물질적으로 매우 풍족해 졌습니다


하지만 마음만큼은 그만큼 가난해 지고 희망을 꿈꾸는 세상을 점점 멀어져 가는듯한 기분은 제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일까요?



다들 입으로는 인격을 우선시 하고 인간의 개성을 중요시 한다 라고 합니다

한편으로 재물을 가지지 못한자 힘을 가지지 못한자들에게 희망이라는 허황된 마약을 조금 나눠주고 개미취급 하는것 마냥 느껴지는 이유는 뭐랍니까

그저 틀로 찍어낸 모습의 인간상만 원하는 세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또 뭘까요?


날이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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