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일때문에 새벽에 편의점에서 라면(Whatever...)을 사고 있었음.


2) 앞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흑...) 50즈음의 아저씨가 계산중이었음. 좀 꼴았음.


3) 내용은 자기는 담배 안 받았다. 그리고 돈은 줬다. 점원은 돈 안 받았다. 그리고 담배는 줬다.

티격 태격.


4) 아저씨 -> 점원 : 에서 CCTV 확인해봐라. 점원 : 다음날 되서 주인이 와야 확인 가능하다.

점원 -> 아저씨 : 니 주머니 확인해봐라.


5) 아저씨 -> 점원 : 나 노동부 XXX 다. 내일 여기 감사하러 올거다. 협박. 명함도 내 밈.

점원 -> 아저씨 : 알았다. 와라.


6) 한참을 티격 태격하다가 점원이 잠시 자리 비우고 돌아와보니 아저씨 편의점안에서 담배 피고 있음.


7) 점원 : 그 담배 뭐냐.


8) 아저씨 : 어... 이게 뭐지. 그게...어리 버리...여기 돈...후다닥~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네...나이들면 개 처럼 행동하면 안되겠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실제 기억력이 감토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너무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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