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휴학서 대학에 내고 왔습니다.

군대 발표가 아직 나지 않았는데 그냥 휴학 해버렷습니다.

그냥 놀자! 하는 생각으로 한것은 아니고 잠시 제시간을 좀길게~ 가져볼까 하고 결정 했습니다.

군대때문이 크기는 하지만 그전에 이런저런 일도좀 하고 자격증도따고 무엇보다 등록금 벌어야 하고(장학금으로 전액까진 무리기 떄문에ㅠㅜ) 해서 오늘 휴학계 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초스피드로 CJ계열 음식점 아르바이트에 취직되었습니다.

사람 일손이 없어서 그런지 다양한곳에서 전화오고(온라인 이력서 재출 하였거든요) 정직원 까지 이야기 오더라구요(알바는 구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최저 시급 정도 아니면 주말까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맞지 않다가 시간도 딱 좋고 (11~6) 시급도 쌘(6700원이나 4대보험 빠지고 나면 6100원 정도 일듯합니다.) CJ계열은 전부 할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고급백화점 내에 있어서 힘들줄 알았는데 일손이 좀 부족하기는 한가봅니다. ㅎㅎ

수요일부터 출근이니 또 빠듯하게 벌어두고 얼른 군대 다녀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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