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어디 쳐박혀 있다가 이제사 나오는지 ㅋㅋ.

m500이는 이북에 딱이지 말입니다 ㅋㅋ

새거라는데 어디 중국 창고라도 텨셨는지 ㅋㅋ

보통 재고 입력시 그냥 입력하게 되는 숫자네요...

재고가 좀 있으면 그냥 99999이렇게 적어버리곤 하죠...

하나 사둬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런데 어떻게 기본커버도 없다니..

39,000 이네요..후아.. 저도 끌립니다. 3만원아래였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으..

m500시리즈랑 T5/TX 같은 녀석들은 기본커버 씌웠을때가 젤 나은데.. 아쉽네요.

새것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다만 신동품 수준이라는 설명과 ..약간 찍힘 흔적있는  사진으로 중고임을 밝혀 두었네요

저런건 물론 사본 사람마다 각기 틀리겠지만 누군 정말 B- 급을 받을것이고

누군 A- 급을 받을 겁니다.

IBM 워크패드와 일문판 Palm Vx를 꽤 오래 썼던 터라, 그립긴 합니다만, 아무리 싸도 지금 와서 구입하긴 좀 그렇네요. ^^

중고 이네요.

값도 비싸지 않고 추억거리로 하나 쯤 소장해도 좋을 것 같은데...

전 TX, E2도 있어놔서.....

팜이 몇가지만 개량해서 (고주파음, 이어폰 화이트노이즈, 터치스크린 째지는 현상이나 탁탁 튀는 현상등등)  멀티미디어(MP3 음질이나 동영상 재생능력등)부분 좀 개선시켜서 폰으로나 이북리더기로 나와 주면 아직도 회생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자주 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제 TX가 마지막 팜이 안되길....

어떤 물건이던지...

저런 상품을 모으는 마니아가 꼭 있더라구요 ㅋㅋ 

그런 마니아 중에 한명이 아닐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

가격은 저렴하군요ㅎ

음 type G플럭.. 싱가폴에서 온 것일듯. http://en.wikipedia.org/wiki/AC_power_plugs_and_sockets

집에 C3 있습니다.

추억의 명기

보람으로 삼고..모셔두고 있지요..;;

2월 초까지는 m500 들고다녔었는데..

옴니아2로 바꾼 이후로 서랍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저도 그냥 모셔두기로 했는데..ㅎ

솔직히 지금 쓰기에 m500의 화면반응은 너무 느리게 다가올 듯 합니다.

왠만한 WM보다 느리다는 생각은 안 드실거예요. db가 아주 크다면 그렇겠지만. 기본덮개가 없다는게 거의 deal breaker네요.

아, 이걸 사기엔 Vx 악세사리 호환이 안 되니...

집에 아직도 Vx용 하드케이스랑 펜이 있어요.

지금까지 스마트폰(현재는 노키아5800) 사용하고 있지만 일정관리하는데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일정관리전용으로 C500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거 사시는분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미사용 M500 하드 케이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찍힘이 있다면서 신동품이란건 좀 말이 안되는군요. 신동품은 말 그대로 신품과 거의 같은 상태를 말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