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데요 뭘...

야구는 더 합니다 ....

돈 백은 깨집니다 ㅋㅎㅎㅎ

배드민턴 이거 좀 빡시죠..ㅎ

렛슨 받을때 죽늦줄 알았어요..코치님이 무슨 선수 갈치듯 막 다뤄서..ㅋㅋ

ㅋㅋ 배드민턴 게임할때마다 콕 날라가는 것 생각하시면 역시 부르조아 운동 맞습니다.

..........콕 ㅠㅠ

정식시합하면 한시합에 1통.....밥이라고 생각드는 ㅠ

야구는요? -_-;;;;

공인구 하나에 만넌입니다 -_=;;;

저렴하네요. 스쿠버는 기본이 백단위 이상으로 깨진다던데요 ㅋㅋ

야구 글러브 쓸만한 녀석은 30만원 넘어가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 3만원짜리 들고 갔다가 손 아작났습니다.　-ㅅ-

배트민턴은 플라스틱으로 된 셔틀콕 쓰면 그냥저냥 버티긴 하는데, 대부분 깃털 쓰는지라 공 값이 엄청나더라고요.

저는 요넥스 꺼 저렴(7만원?)한 걸로 사서 계속 쓰는데, 같이 치는 분들 계속 업그레이드 하니 바꾸고 싶은 맘이....

발목 인대 늘어나는 바람에 지금은 쉬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공 값이 제일 부담스러워요.　돈 잡아 먹는 셔틀콕...　ㅠ_ㅠ

그래도 장기 유지비 생각하면 스쿠바가 저렴한 스포츠라던데요 ? 제일 저렴한 운동은 뭘까요 ?

조깅 하기 쉽지만.. 조깅화가 또 만만찮고.. 거기다 나이키 뭐라더라. 그거 할려면 아이팟도 있어야하고.. ( '')

축구입니다.....축구공 3~5만원,,,,,,축구화도 4~5만원입니다...월회비는 1~3만원이구여.....^^

저도 요즘 배드민턴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어깨 근육이 아픕니다.

라켓 2개, 가방, 신발, 콕 등으로 현재 30만원 정도 지출되었습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배우는 것이라 아직도 더 지출이 될 것 같네요.

아직 운동복은 꿈도 못꾸고 있구요.

저는 저렴한 라켓으로 버티고 있다보니 근육에 무리가 옵니다.
이것 부터 해결해야 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운동량도 대단하구요.

자기 몸에 대한 적절한 투자는 '지름'이 아닙니다.^^

역시..뭐든 장비 갖추는데 돈이 많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