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노래만 부르면 뭐하니

2016.02.12 09:30

왕초보 조회:547

참 오래전에 들은 말인데 문득 떠오르네요. 그 말을 해 준 친구 녀석은 참 많은 방황을 거쳐서 어디선가 애들을 가르치고 있고. 저는 바다 건너 와서 불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한 밤의 꿈은 아니리.. 하고 시작하는 그 노래.


그 뜨거웠던 여름이 벌써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도 선거가 한참이나 더 남았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 물론 미쿡 대통령 선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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