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에서 작업할 때는 모니터를 2대, 혹은 3대 이상 두고 할 수 있어서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밖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할라치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상화면을 단축키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고수분들을 많이 보긴 했습니다. (넘사벽..)


그런데, 그런 제게 놀라운 앱이 다가왔습니다. Duet 이라는 녀석인데요, 겨우 1만원 남짓한 비용으로

모니터를 하나 더 구입한 느낌이예요.


--> (백투더맥 관련 글 참고) http://macnews.tistory.com/2893


저는 맥북프로에 아이패드프로를 사용 중인데요, 윈도우OS에서도 잘 된다고 합니다. (해보진 않았어요)


며칠 전 해외출장 가서도 듀얼모니터 효과와 함께 엄청 일을 하려 했습니다만,

세월의 폐해인지.. 시차 적응도 힘들고.. 결국 한 번도 연결하지 않은 채 출장을 마무리 했네요.

다음번을 노려보기로..


지금 글도 아이패드 화면으로 보면서 작성 중인데요, 아주 맘에 드는 앱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비슷한 기능의 앱을 찾고 계시다면 강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8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77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76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146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왕초보 07.29 62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44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14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41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201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61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5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81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51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84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83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45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35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55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0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3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55

오늘:
3,741
어제:
2,753
전체:
16,42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