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부하고 왔습니다.

2016.05.22 01:01

노랑잠수함 조회:324

천년초 쇼핑몰 열고...

제 나름대로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가...

우연히 네이버 쇼핑몰 교육센터라는 서비스를 알게 됐습니다.


동영상 강의 몇 개 보다 보니...

오프라인 강좌를 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매달 말, <쇼핑몰 창업 아카데미>라는 정규강좌가 진행되더군요.

매달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서 평일반, 주말반 각각 30명을 선발하더라고요.

뭔 교육이 사업계획서까지 필요하다고 하고...

댓글을 보니 두번, 세번 떨어진 사람들의 불만글도 올라오고....


나름 고민을 해서 사업계획서를 간단하게 만들고...

평일반은 제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주말반을 신청했습니다.


발표일이 가까워오길래 들어가서 보니...

그 외에도 단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강좌가 좋아 보이는 것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신청을 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한 강좌 듣고(강좌 제목이 무려... 스토어팜 원포인트 레슨입니다. ㅎㅎ)...

집에 오는 길에 주말반 수강신청되었으니 강의 들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금요일에도 오전 강좌를 듣고...


오늘부터 정식으로 시작되는 <쇼핑몰 창업 아카데미> 정규 13기 시작입니다.^^

아침 열시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주 토, 일요일... 이렇게 네 번의 수입입니다.


오늘은 검색노출, 효과적인 운영방법... 뭐 이런 부분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DSLR 사진촬영, 다음 주 토요일은 포토샵 사진보정...

마지막 날은 스토어팜 및 쇼핑몰 운영 실무...


더불어서 다음 주 화요일 오후에도 또 다른 강의를 하나 듣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보니 내가 블로그 운영하는 데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쇼핑몰 운영과 블로그 연동에 대한 부분까지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네이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강좌다 보니...

어쭙잖은 전문가들이 파워블로거니 마케팅이니 하는 것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겠더군요.


정말 좋은 점은...

맛난 원두커피 공짜~

자판기에서는 캔음료수가 불과 2~300원이라는 점입니다.^^


뭔가 시도해볼만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공부를 하니 쬐금 지루하기도 하네요. ㅎㅎ

내일도 아침 일찍 역삼동으로 공부하러 갑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2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55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492
29797 가족의 중요성 [7] update 인간 08.19 41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16] update 해색주 08.18 56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93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9] update Electra 08.14 102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117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171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85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76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55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07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06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71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23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37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34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209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42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39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209

오늘:
16,124
어제:
19,773
전체:
16,66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