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2017.11.11 05:30
주제가 좀 많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사진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를 알았구요.
해설사님의 해설도 최고였구요.
물론 가벼운 주제의 전시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있어서 가끔가는데
이번 전시는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2017.11.11 05:30
주제가 좀 많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사진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를 알았구요.
해설사님의 해설도 최고였구요.
물론 가벼운 주제의 전시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있어서 가끔가는데
이번 전시는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http://www.humansofnewyork.com/
Humans of New York 라는 곳이 있습니다. 책도 나왔고요. (책을 보면서 알게 된 곳입니다) 가볍게 보이는 사진들만 있는데, 그 뒤에 있는 얘기들은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의 삶이란 것은 어떤 삶이라도 가볍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가슴이 빠개지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