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

제 동생도 예전에 고환이 안내려오는 버그가 있었는데 -_-;;

그때 어머니 친구 남편인 의사선생님이 " 원래 그래요. 냅둬봐요. 심각하면 수술합시다. " 이러셔서 걍 냅뒀더니

잘 작동하더라구요.

전 분신이라길래...똘똘인줄...쿨럭...

암튼 수술은 싫어요....

잘 되었겠죠..?.ㅎ

거기도 뻑 나는군요.

어제 업무상 뻑 때문에 힘들었느데...

차라리 본인이 수술하는게 맘 편하죠.

분신이 수술받을 때 싸인하는 기분이란....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수술 잘 되었으니 맛있는것 많이 먹고 회복하는 일만 남았네요.

안타까운 버그로군요. 수술 잘 되서 제 기능 잘 될 겁니다. ^^

아...　저도 강욱님이랑 같은 생각을...　쿨럭~　-ㅁ-

아... 쾌차를 기원합니다!

제 아들도 했는데...겸해서 고래도 같이 잡앗죠...^^

저런.. 남자아이들은 그런 문제가 있나 보더군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다들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