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중고 선물 받았습니다.
2020.01.17 08:46
같은 부서 과장님이 중고 맥북을 하나 받았다며 클린 설치해서 선물로 줬네요. 새로운 기기를 써보고 싶어서 크롬북을 사용중인데, 맥북이라니. 저보고 애플은 안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며 웃는군요. 기기에 돈을 쓸 수 있는 형편이 아니고 호기심으로 만져볼 수 있는 기기도 아니라서 관심을 껐는데 이런 날도 오는군요.
처음 만졌을때 생각보다 많이 무겁더라구요, 손이 휘청햬서 두 손으로 들었네요. 들고 다니다가는 어깨가 빠개질 것 같아서 당분간은 회사에서 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태블릿 들고 다니는데 시무실에서는 맥북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어디다 쓸지는 정한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R/파이썬은 설치해 놓고 볼 생각입니다. 좀더 진득하게 매일 매일 켜놓고 쓰면 어ㅡ적응이 되겠지요.
처음 만졌을때 생각보다 많이 무겁더라구요, 손이 휘청햬서 두 손으로 들었네요. 들고 다니다가는 어깨가 빠개질 것 같아서 당분간은 회사에서 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태블릿 들고 다니는데 시무실에서는 맥북을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어디다 쓸지는 정한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R/파이썬은 설치해 놓고 볼 생각입니다. 좀더 진득하게 매일 매일 켜놓고 쓰면 어ㅡ적응이 되겠지요.
제가 바로 그 한번만 쓰고 안쓰는 사람입니다 ㅎㅎ;
아예 안쓰는건 아니고, 가끔 쓰긴 합니다. 저는 그래도 윈도우가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