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고로 저는 비쥬얼 베이직 1도 모릅니다. 


여친이 요즘 비쥬얼 베이직에 심취(?)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입사한 동료가 엄청나게 잘해서 질수 없다는 군요. 

그친구는 파이썬, 세일즈포스, 파워비아이, 파워 쿼리, 액샐 등등 다 잘한다고 합니다 ㅎㅎ 


여친도 이것저것 다 조금씩 하긴 하는데 최근에 퇴근후에 밤 11, 12시 까지 공부하는게 일상이 되어 있네요. 

근데 비쥬얼베이직(액셀 연동, 자동화를 위해)을 요즘 뒤늦게 하고 있는데 이게 아직도 할만 한가요? 차라리 파이썬 같은 경우는 내가 미약하지만 도와 줄 수 있으니 차라리 그쪽으로 하라고 해도 씨알도 안 먹히네요 - _ -; 

회계쪽이라서 업무에 관련이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며.. 


본업(회계) 쪽이 지루하다며 다른 데이터 사이언스 쪽을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거면 어차피 파이썬이 필수니 지금 부터 하라고 해도 안들어 먹네요. 주어진 시간은 한정 적인데 말이죠  ㅇ,.ㅇ;;



비쥬얼 베이직의 용도는 엑셀에 한정해서 쓰일것 같고, 여친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가 없이 바로 자동화에 점프 해 버려서 고생을 좀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_ -; 


새로 입사한 동료는 이미 회사 서버에 파이썬을 사용한 스크립트를 통해 어떤 PowerBI 기능을 공유해서 구독료를 대폭 낮췄다나 뭐라나 ;;  엄청 프레셔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봤을 들어 봤을 때는 걍 코드 복붙해서 서버에 파일 올려놓고 공유 한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27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8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8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664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5] update 해색주 06.30 61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update 아람이아빠 06.29 77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update 해색주 06.28 69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26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21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05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95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19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66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88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7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18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403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58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3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7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58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40

오늘:
1,477
어제:
2,206
전체:
16,36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