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한층에 1세대 가 사는 3층짜리 협소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난한동네 탑텐에 드는 동네고요

3층에 7년전에 이사온 아줌마가 있습니다
돌싱이시고 딸하나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지낼려고 노력을 합니다..

7년째 공동 구역 청소를 안하더군요
계단 당연안합니다 결국 제가 합니다 먼지 너무 날려서
주차장 집앞도로 저랑 가끔 1층 안경원 다니는 총각과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단체방 초대해서 한달에 한두본 돌아가면서 하자 라고 하니 자기가 왜하냐고 죽어도 싫댑니다
공동 관리비 걷어서 으뢰하자 하니 내가기 왜돈을 내냐고 합니다 자기는 죽어도 싫댑니다 라고 빼엑 소리 지릅니다 ㅡ. ㅡ

편견이 마구 생깁니다

솔직히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이기심도 많고 좀 그럽니다...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요

제가 이동네에서 12년 살면서 느끼는 겁니다...

왜 사람들이 학군 따지고 아파트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지 알것 같아요

도로에 오물에 불법 주차에 시달리고 그러려니 합니다
쓰레기 줏으면 되죠
개똥 고양이 똥 각종 토사물 다치우면 됩니다
이러다가 암걸릴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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