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에 근황 적어봅니다.
1월중순부터 3월초 까지 온식구가 아침저녁으로 북적거리다가 한방에 쏴~ 하고 빠져나갔네요.
큰아이는 병역의무 마치고 복학하느라 집 을 나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기숙사 인원이 줄어서 졸지에 자취 합니다.)
작은아이는 1월 중순까지 자취하다가 집에 와서 내일이 없는듯 즐기다가 3월 초에 강원도 로 군 복무하러 갔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2주간 격리했다가 훈련 시작하더군요.
훈련소 데려다주고 돌아오는데... 참 먹먹 하더라구요.
큰아이는 공익이어서 훈련소 보내놓고 별 걱정을 안했는데...
이녀석은 일부러 주특기 신청도 안하고 보병으로 갔습니다.
다녀온 날은 실감이.안났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집이 조용~ 하니 허전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52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16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69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095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ew 왕초보 11.05 3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update 왕초보 10.28 147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update 해색주 10.20 18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19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68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0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0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57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23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48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44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683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88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17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50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87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43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1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96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49

오늘:
11,235
어제:
12,698
전체:
17,91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