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2
2022.08.06 02:43
리본만 사면 끝...
중고시장에 몇개 더 있는데... 더 들고 올까요?
한국갈때 선물로 가져가면 괜찮아보이는데 무게가 장난아닙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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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8.0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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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8.06 05:33
종이 핸드타올입니다.
지금보니 년도를 잘못적었네요 2022데 2202로..
찾아보니 1940년도 쯤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은 빈티지이지만 조금만 더지나면 골동품이 된다고 하네요 100년이 기준이라고 구굴에서 찾았습니다. 그래봐야 1000$-2000$ 입니다.. -
나도조국
08.06 05:40
ㅎㅎ 그러네요. antique vs vintage. 아하 핸드타올이군요. 저는 무슨 와트만지 또는 코튼지 같은 종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텍스춰가 특이하네 라고 생각을.. ^^
값이 문제가 아니고 취미가 가지는 가치가 중요하죠. 2202년에도 건강하시길.. (이건 쪼끔 오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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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8.07 04:46
아마 그때는 신선한 흙으로 돌아가 지구와 한몸이 되어있겠죠^^ -
수퍼소닉
08.08 11:58
180년 뒤에 미래에서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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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8.09 00:57
2202년에 저 타자기는 골동품 수준을 넘어서 문화재가 되어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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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8.09 06:0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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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8.15 00:42
이타자기는 숫자 1이 없어요, 첨에는 빼버렸나? 망가졌나 했는데...구굴에서 알려줬습니다.
Why did old typewriters not have a number one key?
Posted on September 24, 2010 by supercobra
When looking at old typewriters, you’ll notice the key for number one is missing.
It’s not because someone took it out or because it broke. Here is another one:
So did you find out why the one key is missing?
Here is the answer: the number one key was not implemented by design. Instead, the L key – l – in lowercase, was used in its lowercase form as a letter or a number, because a lowercase l looks like a one. That allowed manufacturers to save some space in the overcrowded area where hammers were located.
https://www.daskeyboard.com/blog/why-did-old-typewriters-not-have-a-number-one-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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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그런데 망가진 중고는 하나하나 다 다르기때문에 하나 성공하셨다고 다른 것도 다 성공하신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금손 인증 성공! 이거 만년필류의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맛이 있군요. 저같은 극악필도 해볼만한.. 그런데 종이도 심상치 않네요.
몇대 사서 한두대를 부품용으로 쓰고 수리를 생각할 수는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