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진이 안올라가 링크로 대신합니다.


57달러 주고 샀던 것(단종)
VIJIM-R70 매직 암 브래킷 포함 풀 컬러 딤 기능 RGB led 비디오 라이트, 2700k-8500k 필 라이트, 사진 스튜디오 라이트 (aliexpress.com)


32달러 주고 샀던 것
Soonpho RGB LED 비디오 라이트 풀 컬러 출력 카메라 라이트 키트, 밝기 조절 2500K-8500K 바이 컬러 패널 라이트, CRI 95 + 비디오 라이트, P10 - AliExpress 44

JOBY 제품(국내 단종)
Amazon.com: JOBY GripTight ONE Micro Stand, Universal Phone Holder, Small Tripod for Smartphone, Foldable and Portable, Watch FIFA World Cup Football, Black : Cell Phones & Accessories

간혹 물건을 잃어버립니다. 근데 그럴때 까마득하게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안나요.
집과 일터와 아버지 주말주택과 현장등 다니는 장소가 많아져서 더 그런일이 잦았네요.

최근에 잃어버린 사실을 깨달은 물건은 촬영용 배터리내장 RGB 조명 4개와 약간의 삼각대인데..
아마도 일하는 현장에 두고왔다가 잃어버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명만 32달러짜리 두개 57달러짜리 두개 네요.
특히 57달러짜리는 알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치곤 빌드퀄리티가 넘사여서 더 아깝습니다.
알리에선 잘 안팔렸는지 물건이 더이상 보이지 않네요(VIJIM 제품) 팔아도 이젠 저런돈 못 쓰겠습니다.
삼각대 하나는 없어도 괜찮은 물건인데 joby micro stand 한두개? 잃어버린게 크네요.
전엔 3-5만원씩 주고 이런걸 잘도 샀군요.
짝퉁 잘만드는 중국도 유독 joby의 고릴라포드 제외한 제품들 만큼은 따라서 안만드네요.
알리에 대체할 제품도 없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작으면서 약간의 각도 조절까지 되는 삼각대는 그게 유일했네요.

그리고 삼각대 볼트나 플레이트 자리로 고정가능한 알미늄 폰거치대 패드거치대 하나씩 없네요.
가방 하나에 담고 그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린 모양입니다.

예전에 60v 2ah 디월트 배터리 하나 잃어버렸을때 처럼 아깝네요.


그리고 또 요즘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된 물건중에 놀라운건

공기넣는 보트입니다. 직구했던건데.. 3-4년간 한번도 쓸기회를 만들지 못했던 겁니다.

이 큰걸 잘도 잃어버렸군요.


금반지 하나도 안보이고;

음.. 어디 넋두리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4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7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16
29768 소소한 지름들 [1] 해색주 05.04 4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2] file 맑은하늘 05.04 4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7] 맑은하늘 05.03 6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7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0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59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61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3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6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1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7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1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6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78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26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18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0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오늘:
852
어제:
2,052
전체:
16,24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