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2025.04.04 00:32
** 혹시 여기 겨신가요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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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4 00:33
사진 .v 표시 못 눌러서....안 올라갔네요 ㅜ.ㅜ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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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4 03:49
그리고 댓글이 달려서 수정이 안되고요. ㅎㅎ 밤 사진이어서 그런지 화질이 조금 뭉게졌네요.
오늘은 현장에서 철야하실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유튜브로 밤을 새우실 분들도 많을 겁니다. 안국역 뿐만 아니고 전국 다른 곳에서도 철야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실 것이고요. 어쩌면 밤새 서울로 올라오는 분들도 많을듯 해요. 금요일 연월차 쓰시면서 말이죠.
내 생애 독립운동은 때가 안 맞아서 못했지만 이건 한다..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생각해보면 12월3일 장갑차 막아서신 분들, 국회에서 군인들 맨몸으로 막으신 일반인, 국회 건물 안에서 침투하는 군인들 막아낸 직원/보좌관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이분들은 그냥 독립군, 독립투사 그 자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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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4 16:18
대단한 한민족....다이내믹 코리아 입니다.
...... 현장에서, 집에서 여러 관심들 감사 드리구요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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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4.04 09:00
고생하십니다. -
맑은하늘
04.04 16:17
아닙니다. 저는 한명, 한 목소리
공감 하기....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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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4.04 09:32
곧 또 한번 역사에 기록 될 중요한 사건이 시작 될 시간이군요. 현장에서 잘 목격, 경험 하시고 몸 조심히 돌아 오셔 후대에 전파 부탁드립니다.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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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4 16:16
약 1000명 ?? 정도가 밤 세웠네요
난방버스 약 7대
텐트 100 여개
풍찬 노숙...키세스...체험 등등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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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4 16:21
안 좋은 기억....노무현 대통령님...영결식
ㅜ.ㅜ.ㅜ.ㅜ.ㅜ 덕수궁...밤 새우고
사진 마니 찍었던 기억... mb의 치졸함.....아휴
역시속에 제법 있었네요.
큰 아이가...노무현 후보님과 악수하기도 햇구요
비록 해외 출장이어, 참석 못했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취임식 초대도 받았었구요.......ㅜ.ㅜ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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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4 16:16
배터리가 부족해 이제야 댓글 다네요
오랜만에 밤 새우고
11시 26분인가 함성...
.월드컵 이후로...모르는 이들이 마음으로 하나되엇네요.
눈물 흘리고 .....노래 부르며..눈물이 많이??
났네요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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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8 02:45
11시22분입니다. 사실 그 몇 분전부터 탄핵 인용은 확실했죠. 다만 다들 숨죽이면서 들었죠. 아 이 원식이 ㅅㄲ가 초를 치지만 않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