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우는 중입니다.
2025.07.29 16:47
유럽에서 하는 회의에 참석해야 해서 이번주는 미쿡시각 자정에 일을 시작합니다. ㅠㅜ 낮에는 미쿡일 밤에는 유럽일.
목요일까지 회의라 미쿡시각 목요일 오전까지는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벌써 지치네요.
우리나라는 폭염이던데 건강 잘 지키세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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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30 05:32
아니 Multi-CAV를 기억하신다고요 ? ㄷㄷㄷ
본가에 아직 멀쩡한 넘이 하나 있는데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펜티엄 75 MHz를 120 MHz로 overclock해서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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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7.30 00:49
수고 하시네요! 저두 이젠 밤새는 게 힘들어서 이제 야근은 야근수당 좋아하는 젊은 약사에게 넘기곤 합니다. -
왕초보
07.30 05:33
저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는 야근수당도 없고, 저한테 떠넘겨진 거라.. 흑. 마드리드까지 날아가지 않은게 감사하죠. 어쩌면 날아간게 더 편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밤 새지 말란 말이야--"
고생 많으시네요. 전 밤 새는 것 너무 힘드네요.
예전에는 아침까지 술 마시고, 학교 수업 가고..출근도 했는데.. 세월이 야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