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거리는 자게가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2010.05.26 23:15
이겁니다.
사는게 이런겁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살아있었던 겁니다.
너무 조용하고,
너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너무 닝닝해서 재미없었습니다.
원래 조용한 집구석이 나중에 문제가 커지거든요.
얼마나 좋습니까?
좀 까이고, 좀 씹어도 되고.....
좀 아파서 고민도 해보고......
그렇다고 힘냅시다님을 얘기하는건 아니라는거 아시죠?
힘냅시다님......아 이젠 힘경이구나.....
예전처럼 재미있는 노가리 많이 풀어주시길......
이젠 체증이 내려가는것 같아요.
괴팍 화이팅!!
후끈거리거나 단순 과열된 자게면 다들 좋으련만, 독 바짝오른 뱀 마냥 물어대는 가시돋힌 글들이 무섭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