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번에 큰 것은 몰라도, 다음번에는 좋아지겠죠?
2010.06.02 18:04
올해 지방선거 참여율이 50% 가깝게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번의 40%대에 비해서 부쩍 는 것인데.. (10%라는 소리가 아니라.. 한자리수 증가지만.)
젊은 층의 투표율이 높아졌다는 의미라네요. 갑갑함이 몸으로 와닿는가봅니다..
당장 이번 선거에서 많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그래도 다음번 지방선거 때는 좀 더 많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는.. 빼먹지 말아야죠. 기권도 권리라지만... 귀찮아서 기권이라면, 무책임할 뿐입니다.
이번에는 쉬는 회사가 많아서 젊은 근로자들이 투표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의외로 많은 회사들이 쉬더군요.
다만 저희 회사는 정상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