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성과 친밀감이겠죠. 여자들 뚱뚱한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돈이요. 뭐 가끔 그런여자는 있겠지만, 사귀고 나면 서로 알아서 관리합니다. 잘생긴거요. 옆에서 살인범 저리가라 할정도의 외모만 아니면 됩니다.

전 원래 뚱뚱한 이미지라 괜찮습니다.

... 유부남 이미지가 있어서 문제지 (먼산)

뭐 남들보다 무거워도 저처럼 결혼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모르겠어요 ㅠ.ㅠ

사람들의 말로는 언밸런스(?)라고 하더군요;

제가 옛날에 없었을 때.. 친한 친구(여자)에게 물어보니 무서워서 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생각해도 무섭긴 한 듯.. ㅎㅎ

주변머리가 읍으가....

말주변도 읍꼬, 여자 앞에 앉으면 처음의 5분이 마치 50년 같아서 언제부턴가 그런 자리엔 가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이.....ㅠㅠ

둘이 있는 것보다 취미 생활이 더 즐거우면, 연애는 불가능하더라는 ㅎㅎ -_-;

178 cm / 105 kg 인 저도 여친 있습니다.

2001년 이후로 반년이상 여친이 없었던 적이 없군요.

아기까지 있어서 패스~!

요즘은 애랑 뽀뽀를 더 많이 하는군요..누워 있으면 냉큼 다가와서 뽀뽀하면서

"눈을 떠요 공주" 이럽니다.

전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긴 하지만,

사실 귀찮아서...랍니다.

진심입니다ㅠㅜ

-_-;;

그 질문의 답은 미케님과 같지만 하나더...

나이먹어서...입니다

공부하느라 바빠서... (먼산 ;; )

먼저 다가오는 분들은 내 눈에 안차서 (;;; )

D자형 배를 가진 저도 여친 생기더군요;

제가 솔로인 이유는 여자들에게 물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왜 솔로인지....

좋아하는사람이 남친이 있어서 .

착해서?

살없고 성격이 어둡고.......오타쿠라서 XX염색체를 가진 동물이 저에겐 없는것 같습니다.

외모에서 낙제... 돈이 없어서 탈락... 나이가 많아서 제외...

기타의견으로 성격이 나빠 보여서... 학력이 부족해서... 그외 알 수 없고 이해 안 되는 이유들 때문에... ㅠ_ㅠ

일단 "내가 여자라면 나란 남자 사귀고 싶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양심 껏 생각 해보시고,

수정이 가능한 한에서 최대로 능력껏 바꾸고, 가꾸세요

그러고 나서 기다리면 때가 되면  딱 맞는 누가 옆에  있을 겁니다.

저도 32년만에 처음 연애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