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러시아의 '1번'

2010.06.07 18:13

영진 조회:916

 

많은 인물들이 차례로 잘 설명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집에 살고 있다고 정의하십니까?  어떠한 집에 우리는 살았으면 합니까?  푸쉬킨이나 도스토옙스키등의 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러시아라 이름붙여진 성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를 제안합니다.  12세기동안 딛고 일어서서 싸우고 부흥시키고 부활하였으며 되살려진 그 모든 영웅들 위에 우리 러시아는 세워졌다고 말입니다.


저는 우리의 패권은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거의 11시방향을 감싸고 있으며 3개의 대양으로 면해 있으며 우리 땅에는 오직 지구 전체의 2%만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도자들을 -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특히 역사적 인물들입니다. - 의 세계 3위로 많이 배출했으며 풍부한 자원의 반과 호수들이 있습니다.  비옥한 토지와 침엽수림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보전하고 가꿔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국가는 소비에트연방과 소비에트정부에서 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노력이 모든 방면 온 구석에서 이루어졌으며.  사람들은 사회의 모든 방면의 발전에 있어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인민은 파시즘과 대면하여 위대한 승리를 거뒀고 다음에는 우주로 발을 뻗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 사회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그들의 반응을 기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의견을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해왔습니다.  그들이 뽑은 상위 5리스트에는 언제나 레닌과 스탈린이 들어 있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젊은 세대 - 그당시를 살지도 그 당시의 어려움과 문제를 겪지 않았고, 스탈린과 레닌의 방대한 저작들을 다 읽지 않은 사람들도 적어도 직관적으로 소련이 매우 특별한 패권이었고 우연아니게 우리 인민의 의식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교육자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3세대를 걸쳐 10명이 약 300년에 걸쳐서 학교와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갓 20살때 전방에 나갔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싸웠으며 많은 이들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우리집에는 많은 책들과 잡지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문학작품도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주의깊게 읽고 판단했습니다.  이해에 기초적인 것들을 읽고 소비에트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우익지도자들-지리노프스키나 노보드보르스크-의 이야기가 아닌 당시의 일차적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인민과 위대한 패권이 처해야 했던 어려운 운명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들아 기억하거라, 러시아인이 세운 가장 위대한 것은 러시아의 국가다. 그들은 대양과  뭍에서 싸웠다. 천년중 7백년을 그들은 그들의 진실을 찾기 위해 싸워야 했다고, 자신의 믿음, 자신의 가치, 자신의 독립과 문화를 말이다.  그들중 가장 위대한 깨달음은 소비에트 패권입니다.  그 기초를 세운 레닌과 그 정치를 계속한 스탈린과 이후를 이은 우리들 나라들의 지도자들입니다.

 

백년, 2백년, 반밀레니엄이 지나고 많은 것들이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레닌이라는 이름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가 이 나라를 세웠으며 러시아군을 부활했으며 우리의 문화를 키웠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를 국가적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레닌이 산업과 학문의 기초를 세웠으며 이것으로서 우리나라는 우주로 나아갈 가능성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에 의해서도 조금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빛나는 레닌의 머리위에, 스탈린의 정치를 향해 근 20년간 벌어진 것에 경악하였습니다.  우리가 모두 가장 어렵던 1937년까지 일어났던  '홀로도모르' 2,3년을 두고 공격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객관적 판단으로 그 시대상황에 처해 필요한 일이었다는 것을 잘 이해합니다.


저는 사회의 의견을 대변하는 위치로 끌려나오게 됩니다. 과연 누구에게 잘했으며 누구에게 영예가 돌아가는가 - 이것이 중요한 판단기준입니다.  내일의 우리의 삶을 꿈꾸고 러시아의 정치의 핵심을 정의하려 하는 운동을 주도할 것인가를 규정하기 때문입니다.

 

니콜라이2세.  그의 전기을 모든 면에서 연구했습니다.  그가 모는 마차에 수많은 이들이 치어죽었습니다.  2개의 전쟁을 벌였으며 따라서 제국을 죽게하였으며 스스로의 가족과 자신까지 죽게되었습니다. 

 

케렌스키정부(임정)는 7개월동안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인민이 요구하고 기다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러시아국가를 결정적으로 무너트린 것은 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영웅이라고 여깁니다.


여기서 고르바쵸브와 옐친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조국과 이상들과 당 그리고 전 사회주의권을 배신한 이들입니다.   이들은 러시아를 지난 15년동안 여기서 벗어나지 못할 이 쓰레기더미위에 얹어놓은 이들입니다.  어째서 그를 레닌이란 이름과 같이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까?

 

레닌과 같은 시기를 살았던 인물들의 눈으로 보기를 제안합니다.  그를 직접 보고 평가했으며 거짓선전이 아니라, 진실과 그가 이끌었던 인민과 나라의 상태에 견주어 본 것이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잘 들어보십시오.

 

니꼴라이 베르댜예브 - 사관이자 유명한 철학가는 "레닌-전형적인 러시아인입니다.   그는 혼연일체입니다.  그는 거석입니다... 1918년 러시아가 혼돈과 아나키상태에 빠져있을 때 그는 국가를 생필품, 노동, 원칙, 반응성, 알고 깨우치는 것과 건설적 생산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무정부상태로 빠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는 뾰트르와 같은 기질이 있습니다"

 

로망 롤란 -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는 "레닌에 관해 쓰는 것은 극단적으로 커다란 희열입니다.  우리 세기 유럽에서 그만한 이를 찾을 수 없다.  그만한 이타적인 정신으로 우리의 인민 위에 새로운 ... [해석불가]

 

레온 레이흐스트반게르 - 독일 작가  "'휴머니스트'는  [해석불가]

 

재능있는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미래가 레닌만이 예측한 바와 같다면 우리는 그때 두려움없이 미래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가 자본주의자들의 발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커다란 슬픔으로 당신께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내 친구들이여".

 

천재적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그같이 이는 인간의 양심의 수호자며 그 기초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막심 고리키 - 작가는 "그와 같은 인생은 종교적인 시대였다면 성인으로 추앙받았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윈스톤처칠의 말을 빌리고 싶습니다.   가장 잔인한 적이었지요.  레닌과 소비에트 정부는 1918년 1주중 2번
그러한 사람은 백년에 한번 태어난다.  하지만 이 세기에는 운이 좋다.  우리는 그와 날 둘을 가졌기에...

 

레닌에 관해 저의 [정치적]상대자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시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매 순간 자신의 관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생기기 전으로 돌아가봅시다.  러시아의 1916년 9월 중순으로 말입니다.  의회(Duma)의 6개의 정당지도자들에는 공산주의자(볼셰비키)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황제앞에 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폐하, 제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군대는 탈영하고 생산은 마비되었습니다.  교통은 멈춰섰습니다.  [해석불가]  정상적인 행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걱정됩니다.  부디 의회의 권한 아래에서 효과적인 내각을 구성하게 해 주십시오!"  짜르는 이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단 3일 후 그는 흐트러지고 이 약속을 지키기를 거부합니다.

 

1917년 1월의 러시아의 신문을 펼쳐봅시다.  이들중 어느것에서도 2월 혁명을 예견하고 있지 않습니다.  레닌은 외국으로 망명길에 오르며 이렇게 썼습니다. "러시아는 암울하다, 혁명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월이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굶주린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같이 네프스키대로로 나와서 빵을 요구하는 이들로 넘쳐났습니다.  그들은 분노했습니다.  지배층은 수천명을 총으로 막고 있는 상트 뻬쩨르부르그의 경찰청장에 떠밀었습니다.  수만명이 몰려왔습니다. "우리들 봉기에 참여합시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모두 썪었다, 어머니들과 싸울수는 없다."

 

더 이상의 일은 알려진대로입니다.  니콜라이황제는 체포되었고 레닌이 아니라 임시정부가 들어섭니다.  그들은 황제의 가족을 체포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체포됩니다.    황제를 라스푸틴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추방한 것은 레닌이 아닙니다.  그는 그리로 임시정부가 종말을 맞을때까지 추방되게됩니다.

 

비스마르크의 혁명에 관한 말을 기억합시다.  "혁명 - 상시적으로 억압받은 희망없는 인민의 도구이다"
데니킨(백군장군)마저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혁명은 피할 수 없다.  구 패권의 ...
 

레닌에게 다치고 떨어진 나라가 주어졌습니다.   조각난 것들을 주워모아야 했습니다.  제국의 폐허에서 단 5년만에 러시아는 다시태어납니다.   임정 이후 5년동안 미터로 쟀으며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라를 금화로 변합니다.  그 NEP과 GOELRO계획의 5년까지 아무 생산도 없었으나 레닌은 NEP에 관한 결정을 내리자 매년 당원들이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낳았는지 알게되고 거의 모두 돌아옵니다.  이것이 지혜며 전략과 전술입니다.  이것이 의지와 정치적 결단의  힘입니다.

 

8년동안 젊은이들과 미래에 제공될 아무런 새로운 근대의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레닌이 이 경제근간을 마련하고 다음에 스탈린이 전쟁 전까지 300여가지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게 됩니다.   6천개의 현대적인 산업시설들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은 극단적으로 높은 기준에 부응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내전이후 단 한대의 자신의 비행기도, 탱크도, 트랙터나 추수기도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0년 후 파시스트들의 침공에 T-34탱크와 대포시스템 '카츄샤'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전쟁시 서방의 모든 막강한 전력이 쏟아져부어진 것을 막아냈습니다.  또한 최고의 쉬트르모빅 IL-2역시 그러합니다.  히틀러의 메세르쉬밋은.... [생략]

 

모든 인민에 있어 가장 혹독한 시련은 심대한 역사적인 대재앙들이었습니다.  2차대전은 그렇한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7살먹은 소비에트 아이들까지도 2차대전의 적과 싸워우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1차대전 역시 그러한 경험입니다. 그러한 경제적 상황과 지리적 상황, 기후적 상황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1차대전은 우리는 3년내에 빠져나왔습니다.  가능하지도 준비되지도 않았습니다.  스톨리핀(당시 총리)마저도 모든 사회의 지도자들의 결정이 이를 지지하고 있었지만 짜르를 폐위하지 못했습니다.   1916년 물러나자 문맹인 군대들은 깜짝놀랍니다.

 
누구를 욕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역사는 우리들 아버지와 할아버지들의 유산이며 우리는 그들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정치지도자로 주의를 돌려봅시다.  누가 레닌만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까?  이 다섯가지의 선언가지고 그는 우리

나라의 회생에 나섰습니다.  굶는자에 빵을, 인민에 평화를, 노동자에 공장을, 농민에 땅을, 소비에트에 패권을.  이렇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진실할 말은 어디에 있습니까.

 

레닌에게는 군대가 없었습니다: 오래전에 도망가버렸고 그는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1차대전이 블레스트-리톺스크 회담으로 끝났다면 ------------  전 유럽을 해방시켰으며 전 세계의 권력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에 모든 이들이 경의를 표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는 노동에 권리가 있어야 하며 교육에 있어야 합니다.  의료를 받을 권리에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안전이 보장받을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휴머니즘입니다.   소련은 모든 이들에게 무료교육을 제공했습니다.   툴스크지방에서 태어난 이반 멜니코프의 경우 그의 가족은 7명이였는데 어머니는 교회의 초등학교만을 마친 반면 자손들은 모두가 고등교육을 제공받았습니다.  오로지 소련이라는 국가이기에 그러한 일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10명중 7명은 교육에 돈을 쏟아붇습니다.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아무런 보장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저 오늘날 새로운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붉은광장에 관해 몇마디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아두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푸틴과 정당지도자들과 분파지도자들이 만났을 때 독일인들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붉은광장을 파헤칩시다.  모든 매장된 것들을 파냅시다등등 말입니다.   저는  몇가지 역사적인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제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 만일 당신 독일신사분들이 크렘린의 붉은광장 아래의 모든 앙상블에 공격하고 있다면 또한 유네스코 역시 존중하고 있다면 우리는 세계의 의견을 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크렘린과 붉은광장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회의가 무덤을 파내라고 한다면 모스크바강과 크렘린벽의 고대의 것부터 시작합시다.  크렘린의 쌍두소보르부터 시작합니다. 이반 칼리타부터의 300년동안의 우리의 지도자들과 동료들 그 가족들부터 파냅시다.  여기서 그들을 파내는 것 정말 그러고 싶습니까?  저는 이것은 완전히 어처구니없고 모독스러운 일이라 할 것입니다.

 

붉은광장 위에 판테온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기에 쥬코프장군을 비롯한 32명의 장군들과 사령관등 모든 대조국전쟁에서의 승리자들을 비롯하여 우리 패권의 최고의 아들과 딸들이 묻혀있습니다.    그들의 많은 자손들과 가족들에게 왜 물어보지 않습니까?  가가린과 그들의 친구들, 꼬롤레브(우주개발 선두과학자)와 그들의 학자들이 묻혀있습니다.  성인들보다 더 성스러운 이들에, 신성한 시대에 손대지 마십시오.

 
우리가 레닌을 존경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레닌이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소련정부의 최고인민위원회의에서 소련헌법에 기초하여 내려진 결정입니다.  모든 지방과 공화국들 역시 이 결정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선조들이 내린 결정을 존중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누군가 붉은광장 위에 '체첸사태'를 꾀하려 든다면, 그리 해 보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수천의 다른 할일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깨우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6백만의 마약중독자들이 있고 이들중 한명도 7년을 살지 못합니다.  3백만의 아이들이 학교의 문턱을 밟지 못합니다. 5백만의 사람들이 한달 5-8천루블 이하의 생활비로 생활하며 2,3천의 임대비를 지불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라가 산업의 기초를 잃었고 이런 상황에서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우리에겐 천개 하고도 하나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로지 우리의 역사에 의해서만 - 알렉산드르 네프스키가 방어해냈듯, 수보로브가 일어섰듯이,  푸쉬킨이 찬사했듯이, 뾰뜨르황제가 나라를 일으켰듯이, 예까뜨리나 여제가 해냈듯이, 그렇게 우리는 결정내릴 수 있습니다.  소비에트의 역사를 찢어버리거나 먹칠하지 말고 그들의 기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한 우리는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소련이후 15년, 나토의 앞잡이(*나톱찌-나토를 비하해 부름) 사카쉬빌리가  러시아를 무너트리려 시도하였을 때 누가 우리편에 섰습니까? 지마 로고진은 알고 있습니다. 좌익만이 우리를 지지했습니다. 좌파만이 지지했습니다.  ...'통합러시아당'은 압하지야와 오세티야를 방어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에 우리는 역사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러시아가 그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러시아에는 재능있는 사람들의 바다입니다.  이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최소 500의 고위 관리직이 필요하며 150,000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필요되니다. 이들없이 나라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소련은 레닌의 '배우고 또 배우자'라는 기치 아래에 움직여서 전세계의 아들과 딸들 600,000명의 교육을 했습니다.  현재 외국의 정상들중 10명은 러시아어를 말합니다.  중국의 지도층은 3세대에 걸쳐 우리언어를 잘 이해합니다.  모든 베트남의 장관들은 우리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 자신 러시아의 정치에서는 반공주의의 어이없는 공격이 멈춘적 없습니다.  절대로 참을 수 없습니다.  세계의 어느곳에서도 이러한 모독을 받은 적 없습니다.   그 누가 자신의 조국을 조롱하며 나쁘게 싸잡습니까.
 

위대한 러시아도, 그 강한 군대도, 나이 든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도, 자신의 역사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만 레닌은 1번 이라는 글자 아래에 언제나 남을 것임을 믿습니다- 러시아가 영원한 것만큼.  10월을 이겼으며(겨울을 이기다.) 우리의 깃발을 레이스타크에 꽂았으며 극우민족주의자들을 땅에서 내쫓았으며 우주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 모두를 기록한 역사책은 다시 씌여지지 않을 것이며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모든 것은 자본주의 모델은 월스트리트에서 시작하여 붕괴하고 있습니다.  그를 따르는 모든 나라들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시장으로 모든것을 규율할 수 없다는 것을, 현명하고 사회적인 의식이 주도하는 정부(국가)여야 한다는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저 자신의 천년역사를 들여다보고 거기서 진보하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자연의 힘이 인간에 그 비이성에 복수할 것입니다.  그 자연이 우리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겐나지 쥬가노브,

뻬르브이까날 '러시아의 이름' 에서 레닌을 1번 러시아인물로 선정하며, 2008

 

 

 

무지 힘들군요,  오역부분이 여럿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설이 너무 멋있어서 번역해봤는데 모자란 부분은 다음주에 친구에게 부탁해서 채워넣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9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2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6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0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75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95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92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1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8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6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23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8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4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2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32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83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2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1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1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8

오늘:
1,862
어제:
2,055
전체:
16,249,076